호텔을 나서기 전, 선미의 마지막 터치는 바로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536 럭키. 부드러운 크림 컬러의 레이스 드레스 디올 꾸뛰르.지난 4월 4일 목요일 밤 9시. 디올의 새로운 립스틱,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의 아시아 론칭 파티가 열린 성수동은 서울에서 가장 ‘핫’한 장소임에 분명했다. 디올 뷰티의 코리아 앰배서더인 선미를 비롯해 글로벌 모델 카라 델레바인, 모델 배윤영, 배우 민효린, 가수 딘, 그레이, 여자친구, 뉴이스트 황민현, 렌 등 초대된 스타 라인업만 봐도 그날 밤 분위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짐작 갈 것. 이날 후끈후끈했던 파티를 즐기기 전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와 모델 카라 델레바인의 초대를 받은 선미의 하루를 <엘르>가 동행했다. 오후 3시, 경복궁이 한눈에 들어오는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스위트룸에 들어선 선미. 데님 팬츠와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고 수줍게 인사를 건넨 선미는 민낯임에도 빛이 났다. 포토 월 참석뿐 아니라 라이브 공연, 뷰튜버들과의 만남까지. <엘르>와 함께하는 ‘겟팅 레디 타임’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쉴 틈 없는 선미의 일정이 시작됐다. 가볍게 스킨케어를 마친 선미는 “오늘 콘셉트는 뭔가요?”라며 질문했고, 차르르 떨어지는 하늘하늘 시폰 드레스를 보여주며 “천사 같은 발레리나(웃음)”라고 답한 에디터. 발레와 신체의 아름다움에서 영감받은 디올 2019 S/S 컬렉션 의상에 맞게 메이크업과 헤어 역시 우아한 발레리나에 초점을 둬 ‘가볍게 스치듯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했다. 먼저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발라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한 뒤, 5 꿀뢰르 팔레트 647 언드레스를 아이 홀과 언더라인에 사용해 부드럽게 음영을 줬다. 마지막으로 오늘 메이크업의 하이라이트! 입술에 아름다움과 반짝임으로 파티 룩의 정점을 찍을 차례.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이 아름다운 24가지 컬러의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립스틱 중 선미는 강렬한 레드 핑크 컬러의 536 럭키를 택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메이크업에 입술이 포인트가 되어 사랑스럽고 당당한 선미의 매력과 조화를 이뤘다. 이름조차 기분 좋은 ‘럭키’!카라 델레바인과 피터 필립스로부터 받은 선미의 초대장.음악이 시작되자 마자 뮤지션 선미 눈빛 장착! 행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이날의 주인공.디올 뷰티 아이콘이 한자리에 모였다. 카라 델레바인과 피터 필립스와 찰칵!다각도로 빛을 반사하는 마이크로 펄이 함유돼 눈부신 반짝임을 선사하는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립스틱, 536 럭키, 4만5천원대. Dior.  오후 8시 40분, 파티가 열리는 성수동 레이어 57 앞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선미가 포토 월에 들어서자마자 “선미 씨, 여기 좀 봐주세요”라며 선미의 시선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분주한 포토그래퍼들과 팬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로 눈을 뜰 수 없을 정도. 하지만 이런 광경이 익숙한 듯 가볍게 포즈를 취하며 셔터 소리를 즐기는 선미였다. 찍히자마자 곧장 포털 사이트 메인에 오른 그녀와 함께 주목받은 건 단연 반짝이는 입술이었다. ‘선미 효과’는 여전히 유효함을 증명이라도 하듯 댓글에는 이미 선미가 바른 립스틱 컬러 넘버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했다는 후문. 레드 카펫을 즐겼으니 이제 본격적인 행사장 내부를 즐겨볼까? 눈이 시릴 정도의 핑크 네온사인이 가득했던 ‘핑크 시티’ 공간과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립스틱을 가지런히 세운 듯한 디자인의 소파는 행사에 참석한 이들이 줄을 서며 인증 샷을 남길 정도로 인기를 독차지했다. 여기에 광고 속에서 카라 델레바인이 흥얼거리던 에어로스미스(Aerosmith)의 ‘Pink’가 계속 흘러나왔음은 물론, ‘Pink’를 따라 부를 수 있는 ‘핑크 가라오케’도 마련해 나만의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광고를 찍을 수 있는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까지 눈길을 끌었다. 행사 분위기가 고조된 9시 30분. 어두운 조명이 깔린 무대 가운데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의 보디수트를 입고 섹시미를 100% 장착한 ‘뮤지션’ 선미가 등장했다. 디올 어딕트 립스틱에서 영감받아 만든 ‘Addict’를 시작으로 ‘가시나’ ‘싸이렌’으로 강렬하면서 당당한 매력을 뿜어내며 행사장에 참석한 모든 이들을 홀렸다. 낮부터 시작된 스케줄로 컨디션 난조일 법한데도 파워플한 무대 매너와 관객과의 소통, 촬영 내내 떠나지 않았던 미소, 여자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애교까지(도대체 부족한 게 무엇?). 선미와 하루를 보낸 에디터도 그녀에게 푹 빠졌다. 언제 어디서나 반짝이는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립스틱처럼 선미가 반짝이는 이유와 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 인지를 알 수 있는 순간이었다. “Pink it’s my new obsession~.” 마치 에어로스미스의 노래 가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