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장밋빛 유혹

정열적인 레드 컬러가 선사하는 리드미컬한 선율

BYELLE2019.04.02

(왼쪽부터)반달 모양 클러치백은 3백90만원, Delvaux. 통굽 웨지 샌들은 가격 미정, Salvatore Ferragamo. 브로치는 가격 미정, Chanel. 매듭 디테일의 브레이슬렛은 가격 미정, Fred.


에코 패션, 보디 포지티브를 비롯한 패션계에 만연한 ‘긍정적’ 기운의 영향 때문일까?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 중에서도 활력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가 이번 시즌 런웨이를 강타했다. 높은 채도의 레드 컬러를 뻔하지 않게 소화해 내고 싶다면 다양한 소재의 변화에 주목해 보자. 레더 소재의 플리츠 장식 드레스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발렌티노나 스팽글로 1980년대 록 시크 무드를 완성한 셀린처럼 말이다. 슈즈나 브레이슬렛처럼 옷에 비해 비교적 부담이 적은 액세서리를 활용해도 좋다. 레드 컬러에 깃든 긍정적 에너지로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되찾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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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이건희
  • 사진 우창원
  • 디자인 이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