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만드는 뷰티 살롱 멥시 원장, 신애
아이유, 설리 등 대한민국 워너비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뷰티 살롱 멥시의 원장, 신애. ‘스피드 메이크업(단점은 커버하고 장점은 두 배 돋보이게 한다)’를 출간하고,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화장대를 부탁해‘ 등에도 출연하며 뷰티 멘토의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본연의 얼굴과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덜어내기'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그녀는 피부 속이 비쳐 보일 정도로 맑고 투명한 피부로 만드는 것이 주특기. 본연의 피부처럼 표현하기 위해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레이어링하는 것이 그녀의 노하우다. 그날이 컨디션에 따라 토너, 에멀전, 크림을 1~3회의 패턴으로 계속 덧바르면서 피부에 겉돌지 않게 깊숙이 흡수시킨다. 베이스 메이크업 역시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해 본연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탄탄하게 연출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겉돌면 소용없기 때문에 흡수력과 밀착력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숨37 시크릿 라인은 밀착력과 흡수력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죠." 그녀는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오전에는 화장품 개수를 줄이는 마이너스 뷰티를 실천하고, 피부가 회복되는 나이트 케어에 집중한다. "오전에는 시크릿 밸런싱 토너와 시크릿 인핸싱 에멀전만 여러 번 덧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요. 밤에는 먼저 화장솜에 시크릿 밸런싱 토너를 충분히 적셔 스킨 팩을 해준 다음 소량의 에멀전을 여러 번 덧발라 수분을 공급하죠. 건조함을 쉽게 느끼는 양 볼, 입 주변 등에는 시크릿 오일을 발라 흡수시킨 뒤 시크릿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다음 날 아침 피부가 촉촉하고 탄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피부 속 건조가 심한 편인데, 이런 뷰티 루틴으로 숨37 시크릿 라인을 꾸준히 사용한 결과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차오르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과하게 더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덜어내며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는 철칙으로 오늘도 그녀는 많은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빛내주는 플로리스트, 최민지
청담동 유명 플라워숍 '블레스유 플라워'의 대표인 플로리스트 최민지. 탁월한 감각으로 프렌치 스타일을 재해석해 트렌드를 만들어 가며 수많은 셀러브리티에게 사랑받는 플로리스트다. 경영학을 전공하던 그녀는 미국 유학시절 우연한 계기로 플로리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 "미국 유학시절 마트에 가면 꽃을 파는 것이 신기하더라고요. 아무렇지 않게 신문지에 둘둘 말아 집에 가져가는 사람들 보면서 꽃이라는 게 일상과 밀접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 것이 플로리스트가 된 계기였던 것 같아요."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꽃으로 채워지는 일상을 만드는 것이 그녀가 플로리스트가 된 계기이자 모토인 셈. 그녀는 특별히 화려한 소재로 꾸미지 않아도 내추럴하고 감각적인 그녀만의 스타일링으로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선사한다. 이것은 숨37과 닮았다. "숨37 시크릿 에센스는 제가 애정하는 제품이에요. 피부에 흡수되면 피부가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거든요. 시크릿 라인 역시 마찬가지예요. 언제 사용해도 힐링을 하는 것처럼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장점이죠." 사실 그녀는 남다른 뷰티 루틴을 가지고 있다. 바로 오전에 차에서 스킨케어를 하는 것. "새벽에 꽃 시장을 가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 스킨케어 제품을 다 챙겨 바르기가 어려워 차에 제품을 두고 사용하는 편이에요. 스킨케어 여러 단계를 빨리 바르면 흡수가 안 돼서 밀리기도 하는데, 시크릿 라인은 부드러운 텍스처가 바르는 즉시 산뜻하게 흡수돼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줘요. 향도 은은해 아로마테라피하는 효과를 누를 수 있죠." 우아할 것만 같은 그녀지만 취미는 활동적이다. 러닝과 바이크를 즐겨 탄다. "러닝과 바이크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요. 야외에서 하는 취미이기 때문에 미세먼지, 매연,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워요. 그래서 밤에는 낮 동안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스페셜 케어를 실천해요. 피부 컨디션에 따라 숨 시크릿 밸런싱 토너 또는 시크릿 에센스를 활용해 팩을 해요. 그 다음 시크릿 라인을 단계 별로 바르고 잔 다음 날에는 피부가 진정되고 매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제가 믿고 매일 사용하는 제품의 힘을 믿는 편이에요. 시크릿 라인은 아름다운 꽃처럼 제 피부를 우아하게 완성해주는 저의 비장의 무기입니다." 꽃으로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그녀는 인생의 찬란한 순간에 서있다.
기상의 흐름을 예측하는 기상캐스터, 배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