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권하는 책 || 엘르코리아 (ELLE KOREA)
SOCIETY

당신에게 권하는 책

수많은 책들 가운데, <엘르>가 당신에게 소개하고 싶은 딱 두 권의 책

ELLE BY ELLE 2019.03.10


<그날 당신이 내게 말을 걸어서> ‘무릎이란 사랑을 위해서만 내어주고 싶은 자리이고, 아름다움이란 남의 아픔까지 앓을 수 있는 능력이지요.’ 단어를 파헤쳐 새로운 말뜻을 발견해 내는 허은실 시인의 두 번째 에세이. 사소한 것에서 기쁨을 발견하고, 아무렇지 않은 곳에서 슬픔을 감지하는 그의 민감함엔 세상을 잘 살아내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의 작가이기도 한 그녀의 글은 하나하나 라디오 사연처럼 흡인력 있게 다가온다. 위즈덤하우스 펴냄.




<만화로 보는 성차별의 역사>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왜 차별받아야 했는지, 성차별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매달 <엘르>의 마지막 페이지를 담당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솔다드 브라비가 묻는다. 인류의 기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성을 향해 가해진 모든 불합리한 제정, 부당한 의무 그리고 얼토당토않은 사회적 편견을 위트 있게 꼬집으면서. 남는 것은 의외의 묵직함이다. 여기까지 오는 데만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생각 때문에. 한빛비즈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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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류가영
    사진 우창원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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