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 Winter Outer3월이라고 해서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올거란 착각은 금물! '롱패딩 존버는 승리한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닐 정도로, 큰 일교차와 꽃샘추위로 인해 3월말(혹은 4월초)까지는 꽤 쌀쌀하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겨울 외투를 세탁소에 맡겨선 안 된다. 김보라의 아이보리 퍼 코트나 박유나의 화이트 패딩처럼 밝은 톤의 컬러, 짧은 길이의 겨울 아우터는 한동안 유효하단 사실을 기억하자. 또 두 사람이 모두 아우터에 맞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데님을 선택한 것도 눈 여겨볼 포인트.#Windbreaker 이름하여 '바람막이'라는 애칭을 지닌 윈드 브레이커, 아노락 점퍼라는 실용성 120 % 아이템. 가방 안에서도 부피를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새터(새내기 배움터)'와 PT 때 챙겨두면 좋은 패션템이기도 하다. '마멜예서' 김혜윤은 라일락 컬러와 베이비 블루 컬러 조합의 셔링 점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Denim Jacket풋풋한 청춘을 대표하는 패션템 데님! 이중에서도 데님 재킷은 한 번 장만해두면 여러모로 유용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원피스와 매치하면 마냥 사랑스럽지만은 않게, 좀더 쿨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김혜윤의 룩처럼 말이다.#Check Jacket 데님 재킷이 취향이 아니라면? 심플하고 딱 떨어지는 블레이저도 선택지에 올려둘 수 있다. 박유나의 브라운 깅엄 혹은 김보라의 글렌 체크 패턴의 재킷은 데님 팬츠와 슬랙스, 롱 스커트 등과도 무난히 잘 어울린다. 체크 재킷을 구입할 때 중요한 건 어깨 핏. 어깨선과 너무 딱 맞는 것보다 티셔츠와 니트를 덧입은 경우를 감안해 살짝 낙낙한 핏으로 고르는 걸 추천한다.#L.B.D교복과 작별하고 대학생이 된 새내기 및 사회초년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다.바로 'LBD', 리틀 블랙 드레스다. 소개팅이나 데이트를 비롯해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블랙 드레스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카프와 주얼리 등의 액세서리와 함께 레이어링하는 아이템에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김보라는 레이스 칼라와 소매 장식이 인상적인 블랙 드레스로 로맨틱한 룩을 선보였다.#Spring Knit두터운 케이블 니트말고 마카롱처럼 달콤하고 산뜻한 색감의 가벼운 니트도 추천 아이템. 복숭아가 떠오르는 김보라의 피치 컬러 니트는 데님 팬츠와도 잘 어울릴 듯. 살구빛이 감도는 브라운 니트를 선택한 박유나는 아이보리 터틀넥과 블랙 진을 함께 매치했다.#Check Shirts봄부터 여름까지 쭉 활용하기 좋은 체크 셔츠. 박유나처럼 단독으로 입어도 예쁘고, 김혜윤처럼 화이트 티셔츠 위에 레이어링 해도 좋다. SPA 브랜드에서 다채로운 패턴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체크 셔츠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참고하시길.#Stripe T-Shirts하나만 입어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줄무늬 티셔츠. 특유의 경쾌하고 발랄해보이는 매력 덕분에 대학생들의 '최애템'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자신의 체형과 톤에 맞춰 스트라이프 패턴의 컬러와 사이즈를 고를 것. 박유나는 가느다란 블랙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을 매치해 그야말로 개강여신, 훈녀 룩의 정석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