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을 아세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NO FUR!' 여전히 윤리적 소비가 패션업계의 화두다. 이 뜻에 목소리를 더하는 전시가 열린다::비건,비건패션,퍼프리,윤리,에코퍼,모피,페이크퍼,패션업계,패션,엘르,elle.co.kr:: | 비건,비건패션,퍼프리,윤리,에코퍼

요즘 패션업계의 화두는 착한 소비를 위한 윤리적 태도다. 가죽과 모피를 사용하지 않는 스텔라 매카트니를 필두로 구찌와 아르마니, 베르사체, 톰 포드를 비롯해 버버리 역시 더 이상 모피를 생산하지 않기로 발표했다. 영국패션협회 또한 2019 S/S 패션위크 기간에 모피를 금지하면서 이에 힘을 실었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LA 역시 모피 생산과 판매를 도시 전체에서 금했다. 의식 있는 패션업계의 움직임을 타고 비건 패션위크가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비건 패션 활동가이자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Le Frenchlab’의 창시자 엠마누엘 리엔다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LA 자연사박물관에서 ‘Facing Our Time’이라는 주제 아래 2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비건 패션을 지지하는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는 물론 노벨평화상 수상자 로버트 램퍼트의 강연, 각종 비건 상품 전시 등 의미 있는 행사들로 꾸몄다. 디자이너 라인업은 1월 21일에 공개되니 인류와 환경을 배려한 첫걸음에 관심을 가져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