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손톱 위 가득 그림을 그려 넣을 필요가 없다. 아웃라인 네일이 뜬다. 네일 안쪽이 아닌 큐티클 라인을 따라 바깥 가장자리에 아트를 넣어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나만의 네일을 장착할 수 있다.
스티치 네일
깨끗하게 큐티클 정리 후 투명한 손톱 위에 블랙 컬러로 가장자리에 톡톡 선을 그려 넣는다.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는 것처럼.
큐티클 라인을 강조한 네일
네일 아트를 꼭 손톱 위에 해야 한다는 편견은 그만. 큐티클 바깥 라인에 큐빅 스톤을 얹어도 예쁘다.
투 컬러 아웃라인 네일
두 가지 컬러로 아웃라인을 그려주는 것이 핵심인데 메탈이나 글리터 등 서로 다른 텍스처의 네일 라커를 매치하면 훨씬 분위기 있는 네일이 완성된다. 메탈 핑크 컬러와 딥 올리브 컬러처럼 대비가 명확한 컬러 매치도 굿.
레오파드 아웃라인 네일
보자마자 네일 시안으로 꾹 눌러 저장한 레오파드 아웃라인 네일. 아마 난이도는 최상이 아닐까 싶다. 네일 스티커를 활용해 아웃라인의 구역을 나눠 놓고 바깥쪽엔 레오파드 무늬를 콕콕 찍어주고, 안쪽은 컬러링으로 마무리!
파츠를 활용한 포인트 네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아웃라인 네일 중 하나. 손톱 전체를 균일하게 컬러를 바른 뒤 가장자리를 따라 마음에 드는 파츠를 올려주면 된다. 반짝이는 스톤도 예쁘지만 큰 입자의 글리터를 따라 얹어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