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주인공은 누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막강한 영향력과 명성을 자랑하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모인 스타들. 그 현장을 포착했다::골든글로브,스타,헐리웃,시상식,패션,엘르,elle.co.kr:: | 골든글로브,스타,헐리웃,시상식,패션

제76회 골든 글로브의 주인공은 시상식 사회를 맡고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겹경사를 맞이한 산드라 오.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한국말 수상 소감으로 SNS 화제의 영상에 등극한 것은 물론, 높이 치켜 든 트로피를 통해 동양인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지난해 영화 <스타 이즈 본>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레이디 가가의 운세는 2019년에도 밝을 전망이다. 주제가상을 차지한 ‘상 잘 받는 누나’를 향한 동료들의 뜨거운 입맞춤 세례까지. 부러우면 지는 거다.방금 물에서 나온 듯 젖은 머리와 강렬한 그린 컬러 메이크업으로 그리스 신화 속 사이렌을 연상시키는 카밀라 벨과 영화 <아쿠아맨>을 통해 찰떡 캐스팅이라는 칭찬이 자자한 앰버 허드. 실제로 인어가 존재했다면 이들처럼?‘놓치지 않을 거예요~’ 포토 월에서도 절대 손을 놓지 않는 캐서린 제타 존스와 마이클 더글러스의 사이는 여전히 견고하다. 꿀 떨어지는 이들의 뒤를 이을 스타 부부는 이리나 샤크와 브래들리 쿠퍼. 세련된 단발과 금빛 드레스의 아름다운 아내를 보고 쿠퍼는 팔불출처럼 그저 허허대기만.명품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우아한 줄리앤 무어.영화 <툴리> 속에서 육아 전쟁에 시달리는 피곤한 엄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관능미를 100% 장착한 샤를리즈 테론과 자연스러운 세월의 흔적조차 아름다운 줄리아 로버츠까지. 여전히 아름다운 할리우드 대표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