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보라의 시선으로 담은 유럽은 여름으로 가득하다. A3의 큼직한 사이즈로 어떤 공간과도 잘 어울린다. 3만8천원, Your Blues.
(위부터)돼지해를 맞아 이은주 작가가 다시 그린 <아기돼지 삼형제>. 도톰한 종이 두 장에 2019년이 담긴 ‘Have a oink Year’ 달력. 1만5천원, Sosomoongoo. 옛날 달력처럼 새겨진 글씨, 나무의 온기를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달실 작가의 그림 달력. 1만8천원, Your-Mind.
“재판은 졌지만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는 송신도 할머니의 말처럼 강인한 패랭이꽃을 모티프로 한 마리몬드 캘린더. 8천5백원, Marym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