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이색적 패션 신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특유의 문화와 정서가 더해져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한 도쿄의 패션 신::발렌티노, 디올, 도쿄, 일본, 패션쇼, 패션, 엘르, elle.co.kr:: | 발렌티노,디올,도쿄,일본,패션쇼

발렌티노의 첫 번째 남녀 통합 컬렉션이 도쿄에서 막을 열었다. 2019 프리폴 컬렉션을 선보인 이번 쇼에서는 피에르파울로 피치올리 특유의 쿠튀르 디테일과 우아함이 담긴 룩을 대거 만날 수 있었다. 레드 룩 차림의 모델이 줄지어 등장한 피날레는 한 폭의 명화를 연상케 하기도. 또 긴자 식스 부티크에서는 로컬 아티스트 및 장인과 협업해 기모노, 부채 등 일본 문화를 반영한 캡슐 컬렉션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데이비드 베컴, 케이트 모스부터 벨라 하디드까지 전 세계 패션 피플이 도쿄에 총출동했다. 디올에서 맞이하는 킴 존스의 두 번째 무대인 2019 프리폴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킴 존스는 일본과의 연결 고리를 찾기 위해 현대미술가 소라야마 하지메를 택했다. 쇼장 한복판에 들어선 거대한 사이보그 조각상(소라야마 하지메의 시그너처 작품)과 이를 비추는 수백 개의 레이저 빔 쇼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관객은 말보다 기립박수로 쇼에 대한 감동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