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옷은 불편해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멋쟁이가 되기 위한 첫걸음! 자신보다 길고, 무거운 드레스도 과감하게 시도할 것. (FEAT. 비하인드 신)::제니퍼로페즈, 비욘세, 퀸, CL, 패션, 스타일, 드레스, 오트쿠튀르, 엘르, elle.co.kr:: | 제니퍼로페즈,비욘세,퀸,CL,패션

영화 <세컨드 액트>의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암 바티스타 발리의 쿠튀르 드레스에 도전한 제니퍼 로페즈.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컬러보다 그녀의 키보다도 두 배는 더 긴 길이가 압권이다. 드레스의 끝을 기점으로 사진을 찍으면 더욱 드라마틱한 이미지가 탄생한다는 점도 재미있다. 입는 것은 힘들어도 보는 재미는 100점 만점에 200점.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econd Act(@secondactmovi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2월 12 5:56오후 PST 화려한 핑크 컬러에 시선을 빼앗기기도 전, 발걸음을 옮기고, 또 옮겨도 끝나지 않는 드레스의 길이. 쿠튀르적 디자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걸어 다닐 때마다 바닥 청소 담당은 물론 이동 시에는 옆자리뿐만 아니라 비어있는 모든 공간이 필요하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Jennifer Lopez(@jlo)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2월 13 2:21오전 PST 비하인드 이미지 역시 시선 강탈. 시사회에 나가기 전 긴 길이의 드레스를 차 속으로 욱여넣은 모습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다. 결과는? 2백만이 넘는 LIKE!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인 타이 헌터가 꼽은 지방시의 주얼 드레스도 빼놓을 수 없다. 2015 멧 갈라에 참석하기 위해 지방시의 드레스를 선택한 비욘세. 스타일리스트가 말하길 겉보기에는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옷 같은 이 드레스는 알고 보면 그 어떤 옷보다 무거운 옷이었다고. 또한 그는 얇은 원단 위에 촘촘히 박힌 주얼리들이 손상될까 두려워, 차 안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은 물론 온종일 비욘세의 뒤를 좇아다니며 드레스를 보좌하는 모습이 레드 카펫 위에서도 이어졌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CL(@chaelincl)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6월 10 10:23오후 PDT 지드래곤 콘서트에 참석한 CL의 뒤풀이 이미지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래더 드레스로 한껏 흥을 돋운 그녀는 레드 코트는 그대로 입은 채 고깃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옷이 땅에 끌리지 않게 하기 위해 두 개의 의자를 붙이고, 그 위로 코트를 올려놓은 모습이 유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