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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싱글 <MILLIONS>로 활동 중인 위너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은 새 싱글 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활기 찬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새로운 곡에 대해 묻자 강승윤은 “누구든 사랑받을 이유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자존감에 관한 노래다. 그런 만큼 많은 사랑을 받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솔로 앨범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던 송민호 역시 “위너 특유의 청량함, 소년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라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직 비디오 촬영이 기억에 남는다던 김진우는 “멤버들 모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역시 우리는 한 팀이구나라고 느꼈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이승훈 또한 “위너로 뭉쳤을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며 위너의 저력을 보여줄 것임을 예고했다.
새 싱글 <MILLIONS>로 분주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위너는 1월초 콘서트로 다시 한 번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위너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엘르> 1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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