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재결합 후, 공식 석상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관계를 지속시키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커플이 스타 부부의 길을 걷게 될지도 모른다. 벨라 하디드의 생일을 기점으로 벨라 위켄드 커플의 약혼 루머가 시간이 흐를수록 확산되고 있다. 그녀의 생일에 위켄드는 9장의 이미지와 1개의 동영상을 한꺼번에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한 달에 6만 달러(원화로 약 6천 8백만원 정도)의 임대료를 지불하는 럭셔리 콘도로의 이사 제안에 그녀 역시 동의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US 위클리에 따르면 위켄드가 크고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준비했다고 하니, 그들이 약혼 소식을 발표하는 일도 먼 얘기는 아닐지도. 한편, 이 소문은 추수 감사절 내내 붙어 있던 그들의 파파라치 사진을 타고 더욱 더 퍼져나가고 있다.
아래는 위켄드가 업로드한 그들의 알콩달콩한 커플 사진이다.
벨라-켄드 커플의 다정한 투 샷. 나른한 위켄드의 표정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노래방에 간 듯한 커플. 감상 포인트는 위켄드의 머리 위에 놓여진 깜찍한 헤어 밴드.
언제 어디서나 애정 표현은 중요해!
서로에게 폭 빠진 듯한 그들.
여기 사랑꾼 하나 추가요~! 벨라 하디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위켄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