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 앤 가바나가 상해 쇼를 취소했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11월 21일 상해 컬렉션을 앞두고 있던 돌체 앤 가바나가 쇼를 취소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돌체앤가바나, 상해, 상하이, 쇼, 컬렉션, 취소, 발표, 성명서, 패션, 스타일, 엘르, elle.co.kr::


스테파노 가바나와 도미니코 돌체가 11월 21일 상해에서의 빅 컬렉션을 취소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2007 성폭력 미화 화보, 2013 흑인 노예 여성을 떠올리게 하는 이어링, 2016 봄/여름 캠페인 광고 캠페인 영상에 이어 또 한 번의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인 것.


성명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꿈은 상하이에 브랜드의 역사와 비전을 알리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패션쇼가 아니라 중국과 전국의 돌체 앤 가바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특별히 만든 것. 오늘 일어난 일은 우리뿐만 아니라 이 행사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일한 모든 사람들에게 슬픈 사건이다. 관심을 가져준 친구들과 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슈는 상해 컬렉션의 홍보 영상을 접한 한 오디언스의 비난으로부터 시작됐다. 피자, 파스타 등의 음식을 젓가락으로 먹는 동양인 여성의 영상을 본 오디언스가 동양인의 서툰 영어 발음과 젓가락 사용에 대한 내용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냐는 DM을 스테파노 가바나에게 보냈고, 이를 가바나가 감정적으로 대응하며 중국을 비하한 것이 화근이 됐다. 이 내용은 다이어트 프라다와 같은 SNS 계정을 타고 빠르게 퍼져나간 것은 물론 쇼에 참석하기로 예정됐던 셀러브리티들은 보이콧을 선언, 상해 문화외교국의 쇼 취소 요구로 인해 컬렉션의 취소로 이어졌다.




후에 가바나는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NOT ME’라고 크게 적어 올리며 불쾌한 메시지들을 스크린 샷으로

공유했다.




이 내용은 브랜드의 SNS 계정에도 업로드 되었으며, 현재 돌체 앤 가바나는 해커를 찾기 위해 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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