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델계의 전설, 이리나 샤크는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레오퍼드 패턴의 롱부츠로 관능지수를 끌어올렸다. 심플한 원피스와 매치한 와이드 벨트는 스타일리시한 한 수!
2 투박한 롱부츠를 슬림하게 활용하는 법! 라이트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롱부츠의 톤 온 톤 스타일링으로 길게, 더욱 길게!
3 올 블랙 룩으로 ‘쿨’한 매력을 뽐낸 스트리트 패션 피플. 팬츠와 롱부츠를 레더로 통일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도록 연출했다. 볼드한 골드 네크리스가 포인트.
4 롱부츠 스타일링이 어렵다면 아이린에게서 힌트를 얻어보자. 로맨틱한 플로럴 드레스에 베이식한 롱부츠를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러블리 걸로의 변신이 어렵지 않을 듯.
5 러시아 패션계를 이끄는 스타일 아이콘 올가 카르푸트. 유니크한 골드 사이하이 부츠에 루스한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한 센스 넘치는 ‘하의 실종’ 룩이 눈길을 끈다.
6 박시한 재킷과 다리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 롱부츠로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줬다.
7 매니시한 재킷과 쇼트팬츠, 사이파이 선글라스로 90년대 스타일을 완성한 켄덜 제너. 스카이블루 컬러의 카우보이 부츠로 스타일링 고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8 달러 패턴의 아우터웨어와 삭스 롱부츠, 앙증맞은 미니 백으로 파파라치의 시선을 강탈한 킴 카다시언. 머리부터 발끝까지 쇼 미 더 머니!
9 파자마 스타일의 내추럴한 재킷에 드레시한 벨벳 사이하이 부츠의 상반된 조합. 위니 할로만의 대체 불가능한 애티튜드까지 더해지면서 완벽한 스타일링이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