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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매듭 장식의 하이넥 블라우스와 재킷, 레더 쇼츠, 볼드한 이어 클립은 가격 미정, 모두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Shangri-La Hotel 파리 오후의 햇빛을 받아 샹그릴라 호텔 정원이 아릅답게 반짝이고 있다. 파리에서 유일하게 <미슐랭 가이드> 스타를 받은 차이니스 레스토랑의 셰프 새미 리와 디저트 헤드 셰프 미카엘 바르토체티를 이곳에서 만났다. 메탈릭 드레스는 가격 미정, Paco Rabanne. 앵클부츠는 가격 미정, Jimmy Choo.@Centre National de la Danse,Pantin 얼마 전, 국립무용센터에서 디자인 및 공예 비엔날레가 열렸다. 이를 기획한 큐레이터와 참가 디자이너들이 작품을 꺼내고 있다. 프랑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브루탈리즘 콘크리트 건물 내부와 디자이너들의 섬세한 스킬이 담긴 작업물의 대조가 인상적이다. 컬러 블록 아우터웨어와 사이하이 부츠는 가격 미정, Y/Project.@Deck & Donohue 이 맥주가 낯설다면 파리지앵이 아닐지도 모른다. 파리에서 맨 처음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인 로컬 맥주 브랜드 데크 앤 도너휴의 작업 현장을 방문했다. 데크 앤 도너휴 티셔츠를 입은 마케팅 직원이 작업에 한창이다. 오버사이즈 재킷은 가격 미정, Lemaire. 롱 셔츠는 19만8천원, Low Classic.@The Hood 오래된 잡화점을 개조해서 만든 더 후드 카페. 하지만 단순한 카페가 아니다. 코워킹 스페이스이자 다양한 미팅, 콘서트, 아트 전시가 이곳에서 열린다. 게다가 <마스터 셰프> 우승자인 칸리 셰프가 이끄는 키친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한마디로 로컬 문화 허브를 꿈꾸는 곳. 거꾸로 입은 컷아웃 톱과 레더 팬츠는 가격 미정, 모두 Jacquemus. 웨스턴 부츠는 14만9천원, H&M Studio.@LE17 트렌디한 매력을 앞세운 카페들이 파리의 좁은 골목을 점령하기 시작했지만 LE 17은 휩쓸리지 않고 타바 형태를 고수하며 예전 그대로의 멋을 지키고 있다. 오래된 파리의 온기가 느껴지는 이곳에서 여직원의 능숙하고 편안한 일상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다. 레이스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는 가격 미정, 모두 Isabel Marant. 블랙 웨스턴 부츠는 14만9천원, H&M Studio.@ Cos de Montreuil 쉬는 시간에 잠시 공원에 나와 수다를 떨고 있는 아랍 소녀들. 현대무용 공연을 준비하는 팀원들이 거리를 무대 삼아 서로 어울려 춤추고 있다. 유연하게 움직이는 몸짓에서 생경하고도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집업 니트는 가격 미정, Sportmax. 데님 팬츠는 4만9천원, H&M.이스라엘과 파리, 두 곳에 둥지를 튼 가족의 행복한 시간. 아기의 웃음은 경직된 아빠의 얼굴을 부드럽게 만들어버릴 만큼 사랑스럽다. 매니시한 베스트와 테일러드 팬츠는 가격 미정, 모두 Stella McCartney.웨이브 패턴 블라우스와 프린지 디테일의 스커트, 컴뱃 부츠는 가격 미정, 모두 Chloe.@Petite Friture 요즘 파리에서 떠오르는 디자인 브랜드 프티 프리튀르 사무실. ‘작은 튀김’이라는 유머러스한 뜻을 지닌 이곳은 여러 디자이너들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영감과 자극을 주고받는 교류의 장이다. 애슬레저 무드의 드레스는 가격 미정, Sportmax. 로고 플레이 삭스는 11만원, Off-White™. 대디 스니커즈는 93만원, N°21 by Hanstyle.com.@ Stade des Grands Pechers, Red Star Club Montreuil 내일의 음바페와 그리즈만을 꿈꾸는 몽트뢰유 유소년 축구단. 해가 진 뒤에도 축구 연습에 몰두하던 축구 단원들이 저마다 익살맞은 포즈를 취하며 <엘르> 카메라 앞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