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의 스페셜 비하인드 신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윤기의 스페셜 비하인드 신

슈퍼스타 스타일리스 정윤기가 전하는 11월의 패션 이슈

ELLE BY ELLE 2018.11.08

YK EPISODE




몽클레르의 대장정 프로젝트 중 ‘8 몽클레르 팜 앤젤스(8 Moncler Palm Angels)’ 컬렉션이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어요.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는 1년에 두 번 열리는 패션쇼 대신 8명의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이 각각의 DNA를 담은 컬렉션을 풀어내며 큰 이슈를 불러모았죠. 이번에는 팜 앤젤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체스코 라가치가 ‘소통’이라는 주제로 과감한 컬러 팔레트와 반항적 슬로건으로 완성한 스트리트 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0월 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마련된 론칭 기념 팝업 스토어에는 설리,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참석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룩’을 선보였어요. 올겨울, 여덟 가지 스타일의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에서 자신만의 컬렉션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YK STYLING


수애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 카펫에서 만난 수애 씨. 우아한 자태를 뽐낸 그녀는 ‘드레수애’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증명했어요. 튤 소재와 시퀸 장식이 은은하게 어우러진 디올의 오프숄더 드레스와 이어링을 선택해 ‘명불허전’이라는 찬사를 받았답니다.


김희애 영화 <허스토리>로 부산을 찾은 김희애 씨는 레드 카펫 의상으로 랑방의 크림 실크 롱 드레스를 선택했어요. 부드럽고 가녀린 실루엣에 하이웨이스트 포인트를 살린 드레스에 진주 클러치백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답니다.



YK AWARDS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포근한 아우터웨어가 생각나는 11월, 무심하게 툭 걸치기 좋은 코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발목 위를 덮을 심플한 블랙 코트부터 체크와 레더 등 다양한 소재까지. 겨울을 위한 롱 코트를 소개합니다.


부드러운 캐멀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캐시미어 로브 코트는 3백40만원, Loewe.


클래식한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의 체크 패턴 코트는 3백15만원, Stella Mccartney.


매력적인 그린 컬러와 알파카 혼방 소재를 사용해 포근함을 극대화한 로브 롱 코트는 가격 미정, Rochas.


로맨틱한 핑크 컬러에 부드러운 양가죽 페이턴트 코트는 5백만원, Nina Ricci.


간결한 실루엣의 소프트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싱글 코트는 1백39만원, Mulberry.


피크트 라펠의 클래식한 더블 브레스티드 롱 코트는 2백38만원,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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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스페셜 에디터 정윤기
    에디터 이재희
    사진 하준우, GETTYIMAGESKOREA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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