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가 조각가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라거펠트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사진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넘어 그가 새롭게 도전한 것은 '조각'이다::칼 라거펠트, 샤넬, 조각, 사진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패션, 엘르, elle.co.kr::



노장의 열정은 어디까지일까. 샤넬과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85세의 칼 라거펠트가 일러스트레이터와 사진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작가에 이어 신인 조각가로 데뷔한다는 소식이다. 파리 마레 지구에 있는 카펜터스 워크숍 갤러리에서 <건축학 Architectures>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전시는 모노크롬 마니아 라거펠트답게 대리석을 재료로 기능적인 조각품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리스 로마 시대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현대적인 도리아 양식의 기둥과 콘크리트 바닥을 갖춘 검은 제단 모양의 대리석 식탁이 대표 작품. 이탈리아 지역 공예가들이 자르고 다듬으며 참여한 이 조각품들은 작은 탁자, 테이블, 램프, 콘솔, 분수, 거울 등으로도 만날 수 있다. 라거펠트의 또 다른 재능을 확인하고 싶다면 10월 19일부터 12월 22일 사이, 파리 여행을 계획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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