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피'들의 홀릭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뷰피'들의 홀릭템

뷰티 엑스퍼트들이 중곡된 일곱 가지 '홀릭' 아이템을 공개한다

ELLE BY ELLE 2018.09.18

록-잇 하이드레이팅 프라이머, 32달러, Kat Von D.


“이름 그대로 피부 속 수분을 꽉 잠가주는 프라이머. 화장을 여러 번 하다 보면 피부가 찢어질 듯 땅기고 건조해지는데, 이 제품을 바르고 화장하면 건조함이 해결되고 피부도 한결 편안해진다. 그래서 해외에 가면 세포라에 들러 여러 개씩 구매해 두고 화장 전에 꼭 사용한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올리브오일 솝, 400g 10달러, Savon de Marseille.


“무려 1371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천연 비누. 천연 성분으로 만든 저자극성, 저알레르기성, 무색소 제품이라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 사용하기에 딱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을 수 있으며, 빨래할 때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이 줄어들기도 한다고. 모양도 예쁜데 가격도 착해 프랑스에 가면 꼭 구입해 온다.” 라뷰티어소시에이트 대표 남혜진



인텐시브 오인트-크림, 3만2천원, Zeroid.


“피부과 추천으로 모든 화장품을 끊고, 이 크림 하나만 바르기 시작했는데 피부가 놀랄 정도로 안정되었다. 톤이 맑아지고, 결이 매끄러워졌으며, 속건조 증상도 확연히 줄어들었다. 여름에 사용하는 로션 타입과 꾸덕한 질감의 인텐시브 오인트-크림, 두 종류가 있어 피부 컨디션에 따라 번갈아가며 사용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조연



캐로트 오일, 50ml 5.88유로, Natessance.


“피부 톤 개선과 착색을 완화해 주는 효과 때문에 온라인에서 난리 난 당근 오일. 여러 화장품과 섞어 사용해 보니 효과는 있는데, 냄새가 심해 바르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 파리 출장을 갔을 때 드럭스토어에 들러 여러 제품을 테스트해 보고 가장 냄새가 덜 나는 제품을 찾아낸 것이 나떼상스의 당근 오일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해인



이레디케이트ⓡ 아크네 트리트먼트, 3만7천원, Kate Somerville.


“얼마 전 선풍적 인기를 끈 핑크 파우더의 원조. 뾰루지가 농익었을 때, 면봉에 핑크 포뮬러를 듬뿍 묻혀 트러블 부위에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 뾰루지 사이즈가 확연히 줄어들어 있다. 트러블을 빨리 가라앉히는 데 이만한 제품은 없는 듯.”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영



레 브이아이피 오투, 11만원대, Biologique Recherche.


“파리 봉마르셰에서 테스트해 보고 한눈에 반해 찾아 헤매다 유레카, 분더샵 라페르바 매장에서 기적처럼 발견한 최고의 클렌징 밀크. 젖은 천으로 닦아내야 하는 다른 클렌징 밀크와 달리 롤링하고 물로 씻어내기만 해도 노폐물이 깨끗이 씻기는 동시에 표면이 부들부들, 낭창낭창하게 마무리돼 속건조가 해결된다.” <엘르> 뷰티 디렉터 정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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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컨트리뷰팅 에디터 최향진
    사진 전성곤
    디자인 황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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