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을 되찾아줄 여름 향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스치는 살에 짜증이 스미는 폭염 속 여름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나날들에도 마음에 안정을 전해주는 향이란 이런 것 ::향수, 샤넬, 조말론런던, 딥티크, 아틀리에코롱, 여름향수, 향수추천, scent, elle, elle.co.kr:: | 향수,샤넬,조말론런던,딥티크,아틀리에코롱

레 조 드 샤넬 파리-비아리츠, 125ml 18만9천원 CHANEL우중충한 날씨에도 향수에는 뿌리는 순간, 상쾌한 무드로 바꿔주는 힘이 있다. 마치 햇살 가득한 날 바다에 뛰어드는 신선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랄까. 강렬한 그레이프 후르츠와 만다린을 사용한 시트러스 계열 탑노트에 베티버와 화이트 머스크 노트들이 섞여 기분 좋은 우아함을 담았다.오 데 썽 오 드 뚜왈렛, 100ml 17만5천원 Diptyque우디한 향을 좋아하는 이들도 여름 날 가볍게 찾는 향. 프레쉬 플로럴 향수로 전형적인 꽃 향기보다는 오렌지 나무 한 그루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시원한 향에 가깝다. 주니퍼 베리의 시원하고 생기 넘치는 향과 섬세한 오렌지 블로썸의 섬세한 향이 대조를 이뤄 상쾌한 잔향이 남는다.허니서클 앤 다바나, 100ml 18만4천원 Jo Malone London낮과 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컴바이닝 방법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밝고 포근한 향의 코롱에 주목할 것. 지금부터 늦여름까지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다른 향과 함께 사용해도 좋다. 가벼운 블랙베리 앤 베이 향과 매치하면 생기 있게,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향과 컴바이닝 한다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아이리스 리벨, 100ml 21만원대 Atelier Cologne여름에는 시트러스 향수가 대세라는 편견은 그만. 오렌지 플라워와 시트러스 노트, 머스키한 베이스 노트가 만나 여름에 사용해도 무겁지 않은 플로럴 우디 향수. 잔향이 굉장히 오래가는 편인데, 살갗에 닿은 향기가 사람마다 달라 나만의 매력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 뿌리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