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여행 가서 리빙 소품 득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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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9살까지 해외에서 모델 활동을 하던 시절을 제외하고는 부모님과 함께 지냈다. 내 방을 예쁘게 꾸미고 싶은 생각이야 늘 있었지만, 적극적이진 않았다. 내 살림이 아니었으니까. 단지 해외에서 일을 하거나 여행을 할 때 컵이나 소품을 두 세 개 정도 사오는 게 전부였다. 사온 소품은 집에서 쓰거나 나중을 위해 보관했다. 독특한 오브제를 사고 싶다면결혼 준비를 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폭발적으로.  마음에 드는 가구나 소품을 고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이곳저곳 발품 팔며 마땅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있으니! 가로수길에 있는 라이프스타일 숍  르시뜨피죤이다. 대표가 직접 해외에서 셀렉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매장 규모는 아담한데, 구경을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르시뜨피죤에는 독특한 오브제가 많다.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오브제가 필요할 때는 이곳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이 유리병의 용도는 물병이다. 물고기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에 반해 덜컥 사버렸다. 물고기 입에 꽃을 꽂으니 나름 귀엽지 않은가?  갖가지 모양의 트레이도 샀다. 트레이는 활용도가 높다. 액세서리를 보관하거나 열쇠를 담거나 오브제로 사용해도 된다.밀라노에서 반 한 곳신혼 여행으로 밀라노에 다녀왔다 . 그곳에서 한 눈에 반한 편집 매장이 있다. RAW다. 이곳은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한 매장인데, 접시나 문진, 조명 등 다양한 소품도 판다. 이곳에서 내가 가장 사고 싶었던 것은 인센스 스틱. 무엇보다 여태 맡아보지 못한 생소한 향에 끌렸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가격에 인센스 스틱을 조용히 내려놓았다.베를린의 플리마켓밀라노에서 베를린으로 이동했다. 운이 좋게 베를린의 아코나 플라츠 플리마켓(Flohmarkt Arkonaplatz)에서 득템했다. 아코나 플라츠 플리마켓은 매주 일요일에 작은 공원Arkonapl에서 열린다. 마켓 규모는 작은데, 구경 거리는 어마어마하다. 나도 모르게 눈이 이리저리 바삐 움직인다. SNS에서 검색해보면 이곳을 들르는 관광객도, 동네 사람들도 많다. 가구나 조명, 빈티지 소품 등이 있다. Mit Vergnugen(@mitvergnuege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월 25 2:46오전 PST Ulla(@villamanuell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6월 11 2:18오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