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USA>를 흥얼거리게 만드는 꿈과 환상의 휴양지, 팜 비치를 향한 디자이너들의 구애가 시작됐다. 이국적인 야자수와 산뜻하고 경쾌한 공기, 뜨거운 태양이 가득한 이곳에서 영감받은 담대한 패턴과 컬러가 디자이너들의 영감 보드를 풍성하게 채운 것. 해안가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빛의 파편을 형상화한 에밀리오 푸치가 선두에 나섰고, 서머 레이디의 관능미를 강조한 베르사체와 팜 비치 스타일을 우아하고 고혹적으로 재해석한 드리스 반 노튼 컬렉션 역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담담한 무채색에 마음을 바쳤던 지난날들이여, 안녕! 지금이야말로 활기와 낭만이 가득한 ‘팜 비치 판타지’에 빠질 때다. 트로피컬 무드가 특징적인 네크리스는 17만8천원, Bimba Y Lola.그래픽적인 패턴의 카프탄 드레스는 47만8천원, Tory Burch.비즈 장식의 블로퍼는 가격 미정, Via Vela 14 by Boontheshop.휴양지에서 빛을 발할 비키니 톱은 3만9천원, 브리프는 3만9천원, 모두 Zara.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이어링은 6만9천원, Fruta by My Boon.룩에 활기를 더할 스카프 장식의 백은 57만원, Furla.이국적인 패턴의 와이드 팬츠는 1백85만원, Emilio Pucci by Ihanstyle.com.섬세한 커팅을 적용한 플라워 패턴의 샌들은 49만8천원, Tory Burch.입체적인 꽃 장식의 라피아 햇은 가격 미정, Eugenia Kim by My B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