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화이트 슈트를 착용하고 행사장에 참석한 이하늬는 마이클 코어스의 리조트와 봄/여름 컬렉션을 믹스매치해 담백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 모든 것은 부쉐론의 플륌 드 펑 주얼리를 강조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것. 깔끔한 슈트 위에서 은근한 빛을 내는 주얼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설리
행사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설리가 선택한 슈트는? 바로 앤 드뮐미스터의 2018 봄/여름 컬렉션 제품이다. 캣워크와는 다르게 뷔스티에를 활용해 시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가 선택한 재킷과 팬츠 모두 남성 컬렉션의 제품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최지우
결혼 후 첫 나들이에 나선 최지우는 캘빈 클라인의 퍼플 컬러 슈트를 선택했다. 골든듀의 우아한 네크리스를 슈트에 매치해 클래식하게 연출한 남다른 패션 센스가 감상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