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크리스챤 디올과 이브 생 로랑의 패션 북에 이어 지금의 디올을 있게 한 일곱 명의 디자이너에게 헌정하는 아카이브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디올 바이 마르크 보앙(Dior by Marc Bohan)’이 4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작가이자 기자인 제롬 하노버가 기록하고, 몽상가적 기질이 다분한 포토그래퍼 라지즈 하마니가 촬영한 수백 장의 드레스 고증 사진이 브랜드의 30년 역사를 대신한다. 1957년 영국 해협 건너편에서 독특한 스타일로 크리스챤 디올의 세 번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운명을 거머쥔 디자이너 마르크 보앙의 아름다운 패션 판타지를 기대하시라.1961-1969진홍색 울 소재의 그린 파크 데이 드레스, 1961 가을/겨울 오트 꾸튀르, Charme 62 컬렉션.아이보리 실크 개버딘 소재의 로자인 쇼트 드레스, 가을/겨울 오트 꾸튀르 1961, Charme 62 컬렉션.멀티 컬러 페이즐리 모티브 자수 장식의 화이트 코튼 소재 쇼트 트라페즈 드레스 1969 봄/여름 오트 꾸튀르.1970-1979오렌지 울 저지 소재의 애프터눈 드레스, 1972 봄/여름 오트 꾸튀르. 디올 헤리티지(Dior Heritage) 컬렉션, 파리. 윈저 공작부인 기증품 (1987.153).1980-1989옐로우 실크 가자 소재의 이브닝드레스, 1983 봄/여름 오트 꾸튀르.트롱프뢰유(trompe-l’oeil) 칼라가 달렸으며, 레드 글리터링 장식과 블랙 비즈로 구성된 플로럴 모티브 자수 장식을 더한 레드/블루 새틴 소재의 이브닝 앙상블, 1983 봄/여름 오트 꾸튀르.골드/메탈릭 그레이/블랙 글리터링 자수 장식에, 허리에 어린 수탉 깃털이 장식된 블랙 벨벳 소재의 이브닝 앙상블, 1986 가을/겨울 오트 꾸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