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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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ry
언젠가부터 주얼리의 위상이 백이나 슈즈보다 높아진 듯하다. 늘 몸에 부착하는 주얼리가 자주 바뀌는 백과 슈즈에 비해 개인의 스타일 정체성과 취향을 드러내기에 적합하기 때문은 아닐까? 이번 시즌 컬렉션을 살펴보면 단 하나의 볼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다소 식상한 느낌이다. 존재감 있는 두 개 이상의 주얼리를 레이어드할 것! 팔목에 쌓아 올린 뱅글들, 서로 다른 길이의 네크리스를 믹스해 나만의 개성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