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백의 귀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니콜라의 패션 여정::닥터백,루이비통,니콜라제스키에르,스피디,스피디닥터백,액세서리,엘르WOW,엘르.elle.co.kr:: | 닥터백,루이비통,니콜라제스키에르,스피디,스피디닥터백

클래식한 스피디 닥터 백은 가격 미정, Louis Vuitton.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선택한 루이 비통의 쇼장은 파리 심장부 루브르박물관이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루브르박물관에서 선보인 두 번째 쇼는 역사 속에 자취를 감춘 고전 의복에 현대적 숨결을 불어넣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아나크로니즘을 표현했다. 니콜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방문 당시 “18세기 프랑스 귀족 복식을 관람하면서 이에 영감을 받아 영존하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 고민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귀족이 입을 법한 화려한 자수 장식의 프록코트와 함께 마라톤 쇼츠, 야심작인 아치라이트 스니커즈를 전면에 내세워 니콜라가 추구하는 퓨처리즘을 완성했다. 백 라인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올해 탄생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록 장식을 더한 샹티이 백, 화장품 케이스에서 영감받은 뉴 스퀘어 백 등.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스피드 백에 모던하고 미래적인 터치를 더해 완성한 ‘스피디 닥터’ 백! 고전적인 하드 케이스 형태의 레더 백에 골드 메탈 바 장식을 더해 2018년 뉴 스피디 백으로 탄생했다. 또 한 번 ‘3초백’이라 불리던 스피디의 영광이 되살아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