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결혼하세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웨딩 디렉팅 브랜드 료한앤장이 <엘르 브라이드>에 전하는 이야기와 봄/여름 웨딩 컨셉트 제안::봄,여름,웨딩,료한앤장,웨딩디렉팅,웨딩컨셉트,회전목마,놀이동산결혼식,야외결혼식,식장,한옥결혼식,브라이드,예식장,엘르,elle.co.kr:: | 봄,여름,웨딩,료한앤장,웨딩디렉팅

Merry-Go Round놀이동산에서 진행된 결혼식으로 큰 회전목마 앞에서 혼인서약을 했다. 여행을 좋아하는 두 사람의 취향을 반영해 축제 같은 웨딩으로  진행했다. 알록달록한 놀이동산에서 아기자기하고 컬러플한 플라워와 팜파스, 전구 등을  장식했고 솜사탕, 푸드 트럭, 밴드 공연처럼 축제 요소를 더했다.Deep in Nature돌과 숲이 우거진 내추럴한 공간에 두 사람이 좋아하는 화이트 덴파레 플라워로 우아하고 풍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버진 로드는 S자 형태의 동선과 화이트 플라워로 통일해 디자인했다. 피로연장이 한옥이었기에 화병이 아닌 이끼 위에 대나무와 플라워를 믹스해 내추럴하면서도 동양미를 강조했다. Traditional Art소나무가 멋들어진 한옥에서 진행된 예식의 특징을 살리고자 청자를 모티프로 삼았다. 청자의 단면을 활용한 아티스틱한 설치미술 작품에 입체적인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웨딩 공간을 디자인했다. 테이블의 화병, 인비테이션 등에도 청자 모티프를 사용해 통일감을 주었다. 료한앤장을 소개하자면 단순한 결혼식의 형태를 넘어 예술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웨딩을 기획하는 디렉팅 브랜드다. 료한의 기획, 연출과 앤장의 디자인 감각이 만나 웨딩도 예술로 승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려 한다. 커플이 원하는 어떤 장소와 공간도 재탄생시켜 단 하나의 웨딩을 만들어가고 있다.  언제, 어떻게 웨딩 디렉팅을 시작하게 됐나 료한- 이벤트 연출을 전공했고 광고 쪽에도 관심이 많았다. 어느 날 우연히 외국에서 웨딩을 접하게 됐는데 한국에서는 왜 결혼식장에서 틀에 박힌 예식밖에 하지 않을까란 의문에서 시작해 웨딩 디렉터로서의 꿈을 키웠다. 먼저 웨딩 홀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았고 ‘801224’와 ‘료한앤장’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앤장- 2011년 한국에서의 첫 전통 유대식 웨딩을 기획하면서 이 특별한 경험을 많은 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쿠튀르이벤츠’라는 브랜드로 웨딩 디렉팅을 시작했다. 료한앤장이 추구하는 웨딩은 형식적인 틀을 깨고 자유로운 소재와 아이디어로 신랑신부의 이야기를 결혼식에 담아 두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나아가서는  하나의 작품 같은 결혼식을 만드는 것.  웨딩을 기획할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 커플의 취향과 성향을 파악해 두 사람의 특징을 담아내는 웨딩 디자인에 중점을 둔다. 기억에 남는 예식을 위해서는 디자인뿐 아니라 프로그램 진행과 하객들의 참여도 중요하다. 하객들이 식에 집중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공간과 동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올봄/여름 컨셉트를 추천하자면 옐로와 그린 같은 상큼한 플라워 컬러를 사용한 컨셉트 혹은 여행지나 영화, 아트 등 커플에게 의미 있는 요소에 컬러를 더해 두 사람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연출해도 좋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