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패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뉴 시즌,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기발한 패션 발명 품평회::기발한패션,신기한패션,특이한패션,패션,컬렉션,엘르,elle.co.kr:: | 기발한패션,신기한패션,특이한패션,패션,컬렉션

GIGI BOUQUET인간 꽃다발이 등장했다. 언제나 하이패션을 유쾌하게 비트는 제레미 스콧은 이번 시즌 온몸에 꽃을 휘감은 모스키노 컬렉션을 발표했다. 그중에서도 지지 하디드가 입고 나온 드레스는 만개한 들꽃과 새하얀 포장지, 리본까지 얹어 그 자체가 한 떨기 꽃다발이었다.ALADDIN CHIC지금 패션계 ‘핫’ 이슈인 어글리 슈즈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로에베가 선보인 모로칸 스니커즈는 램프의 요정 지니가 신었을 법한 앞코가 요상하게 올라간 스타일. 코브라 얼굴 같기도, 알라딘의 슈즈 같기도 한 이 특별한 스니커즈는 조너선 앤더슨의 야심작이라고.CHEESE STRUCTURE다크한 고스 룩에 빠져 있던 릭 오웬스의 위트 있는 변신? 이번 시즌 치즈의 구조적 형태에서 영감받은 듯 거대한 구멍이 뚫린 패션 구조물을 선보였다. 구멍이 뻥 뚫린 얇은 저지 소재를 이리저리 둘러 세상에서 하나뿐인 패션 아키텍처를 완성.FISH EFFECT물고기 바지? 스텔라 매카트니가 선보인 신상 바지의 옆선에는 아름다운 지느러미(?)가 부착됐다.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소재에 섬세한 플리츠를 잡고 나풀거리는 플라운스를 트리밍해 우아한 율동감을 선사한 것. 만원버스에서는 절대 입지 마세요.MODERN CONNECTION피비 파일로의 마지막 셀린 쇼에 등장한 트렌치코트는 기발하다. 베스트와 트렌치코트의 헴라인을 연결해 하나의 코트를 완성했다. 이 발명품은 베스트 위에 코트를 입거나, 코트 위에 베스트를 연출 혹은 베스트 위에 케이프처럼 코트를 걸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만능 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