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행할 2018 S/S 트렌드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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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RAINCOAT샤넬 폭포수 런웨이의 프런트로에서는 폭포수에서 튀는 물방울을 그대로 맞으며 쇼를 감상했다는 후문. 하지만 모델들은 물에 젖지 않았다. 바로 칼 라거펠트의 패션 레이더를 자극한 PVC 레인코트 덕분이었다. 거장의 손을 거쳐 재탄생한 우비의 환골탈태라 할까? 이제 우비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되는 시대!LOGO PLAY하우스 브랜드의 유구한 역사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로고가 시대를 관통해 런웨이에 안착했다. 60년대 디자이너 마크 보앙이 사용한 패턴을 재해석해 로고의 미학을 그래픽적으로 살린 디올, 1958년 광고 캠페인에 처음 등장한 로고를 클래식하게 활용한 막스마라, 칼 라거펠트에 의해 탄생한 FF 로고의 빈티지한 멋을 옷과 신발 위에 새긴 펜디까지 현대적으로 돌아온 아이코닉한 패션시대가 도래했다.WILD DENIM데님은 패션 영역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이번 시즌에는 중성적이고 거친 매력을 살려 트렌드 대열에 합류했다. 큼직한 재킷이나 생지 데님으로 투박함을 내세운 디자이너들의 공통된 특징은 드레스업 터치를 놓치지 않는 자세. 작업복같이 생긴 데님 재킷에 드레시한 팬츠를 매치한 스텔라 매카트니가 대표적 예다.FANNY PACK90년대로의 회귀 속에서 화려하게 컴백한 패니 팩. 켄덜 제너가 메고 거리에 등장할 때만 해도 무척 생경했지만, 지금은 디자이너들의 애정 공세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패션템’으로 자리 잡았다. 허리에 둘러메거나 숄더백처럼 어깨에 걸치거나 발렌시아가처럼 사선으로 연출하는 등 패니 팩을 다각도로 활용해 보자. 당신의 스타일 지수가 수직 상승할 것이다.ART CLASS아트와 패션의 만남은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귀결된다. 오묘한 연결고리를 지닌 문화의 결합으로 예측 불가능한 시너지가 발현되기 때문. 여성 만화가들과 손잡고 코믹 북으로 채운 프라다, 여성 아티스트 니키 드 생 팔의 작품을 통해 디자이너의 페미니스트적 신념을 강조한 디올,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프린트로 지아니 베르사체를 헌정한 베르사체까지. 패션을 입은 아트 피스 갤러리가 런웨이에  열렸다.OFFICE WOMEN발렌시아가와 구찌 컬렉션의 오프닝 무대에 펜슬 스커트가 등장한 순간,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였다. 성숙하고 관능적인 펜슬 스커트가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넉넉한 셔츠를 자연스럽게 넣어 이지적인 매력을 어필하거나, 타이트한 톱을 매치해 섹슈얼하게 연출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