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 타워 보다 긴 튤 드레스 by 지암바티스타 발리 압도적인 볼륨과 레이어링을 자랑하는 튤 드레스를 선보인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오뜨 퀴튀르 쇼. 사실 튤 안에 갇혔다고 표현해도 적당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튤의 양이 예상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무려 350미터의 튤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잘 와닿지 않는다고? 파리의 에펠탑이 324미터고,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 305미터다!팬츠를 입은 신부 by 샤넬 뭐가 꽃이고 뭐가 옷이지? 비밀의 정원을 컨셉트로 마치 봄의 요정이 입을 법한 컬렉션을 선보인 칼 라거펠트.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시폰, 자수, 페더, 트위드 등이 한대 어우러지며 궁극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중 화려한 페더를 덧댄 화이트 팬츠 웨딩드레스 룩은 가든 결혼식을 꿈꾸는 신부들에게 큰 영감이 될 듯!초현실주의 마스크 by 디올 독특한 마스크로 모두를 사로잡은 디올 오트 쿠튀르. 초현실주의 아티스트 레오노피니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완벽한 테일러링의 턱시도와 연약한 드레스 사이 중심을 지켜준 특급 마스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