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과즙이 혀 끝을 자극하는 애시드 컬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애시드 컬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형광색’이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형광색은 언제나 연필꽂이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형광펜은 아닐는지. 형광펜의 용도는 빽빽하게 글씨로 채워진 문서에서 가장 중요하고, 꼭 기억해야 할 문구를 체크하기 위함이다. 패션에서도 애시드 컬러는 형광펜이나 다름없다. 똑같은 길을 걷고 있어도 애시드 컬러를 걸친 사람은 한순간에 주목받게 되니까.:: 상큼한,웨어러블한,여성스러움,자일스 by 10 꼬르소 꼬모,나인 웨스트,케이트 스페이드,엠포리오 아르마니,패션,엘르,엣진,elle.co.kr :: | :: 상큼한,웨어러블한,여성스러움,자일스 by 10 꼬르소 꼬모,나인 웨스트

애시드 컬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형광색’이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형광색은 언제나 연필꽂이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형광펜은 아닐는지. 형광펜의 용도는 빽빽하게 글씨로 채워진 문서에서 가장 중요하고, 꼭 기억해야 할 문구를 체크하기 위함이다. 패션에서도 애시드 컬러는 형광펜이나 다름없다. 똑같은 길을 걷고 있어도 애시드 컬러를 걸친 사람은 한순간에 주목받게 되니까. 이번 시즌에 선보인 애시드 컬러는 그런 시선을 즐기는 여성의 입 안에 상큼한 유혹을 선사한다. 더 이상 반짝거리는 조명 아래의 펑키한 애시드도, 구조적이고 아리송한 애시드가 아닌, 스트리트 위에 개나리보다 앞서 봄을 알리는 웨어러블한 애시드 컬러가 등장한 것.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하늘거리는 애시드 컬러 실크 미니 플레어 드레스 위에 역시 애시드 컬러의 재킷이나 셔츠, 카디건을 매치해 부담감을 훌훌 떨쳐버린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는 유연한 드레이프가 더해진 애시드 옐로 컬러 실크 드레스를 자연스럽게 소매를 말아 올린 티셔츠 위에 연출해 여성스러움과 웨어러블함을 조화시켰다. 올 시즌, 애시드 컬러 의상으로도 부족하다 싶으면 애시드 컬러 포인트의 모자나 이어링, 뱅글, 슈즈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과감해지는 걸 주저하질 말 것.1 애시드 옐로 그린 컬러 프린트 패턴에 애시드 오렌지 컬러로 마무리한 재킷. 잘록한 허리선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1백98만원, 자일스 by 10 꼬르소 꼬모 서울.2 애시드 핑크 재킷 하나만으로도 올봄 상큼함이 넘치는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 19만8천원, 코데즈 컴바인.3 애시드 핑크, 블루 컬러가 은은하게 조화를 이룬 입체감이 느껴지는 쇼츠. 1백만원대, 엠포리오 아르마니.4 애시드 컬러 원형을 불규칙하게 장식한 모자. 1백58만원, 스테판 존스 by 10 꼬르소 꼬모 서울.5 (위)상큼한 시트러스 컬러에서 봄내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백. 가격 미정, 케이트 스페이드. (아래)모양을 형상화한 소재의 애시드 핑크 이어링. 가격 미정, 프로젝트 민트. 7 타고 흐르는 여성스러운 스트랩이 인상적인 슈즈. 12만9천원, 나인 웨스트.*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5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