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휴가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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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IME나는 나를 너무 사랑해! 나의, 나에 의한, 나를 위한 휴가.DEEP MOISTURIZING모처럼의 잉여로운 시간. 나를 사랑해 주기로 결심했다면 그동안 홀대한 온몸 구석구석을 다독여주자. 먼저 따뜻한 입욕으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몸속의 순환을 북돋아 보습제가 깊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온몸의 물기를 완전히 없앤 상태로 건식 스크럽을 진행해 녹지 않은 소금이나 설탕이 삼투압으로 노폐물은 물론 각질까지 제거할 수 있도록 충분히 러빙해 준다. 다음 단계는? “리치한 오일보다 가벼운 오일과 로션으로 레이어드하는 게 낫죠. 체온에 반응하는 드라이 오일이나 밤을 욕실에서 바른 다음 온습포로 한 번 닦아내고, 방에서 보디 에멀전을 덧바르는 식이랄까?” 스파머시 & 스파엔코 진산호 대표원장은 한 가지 제품으로는 몸의 건조함을 완벽히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이후 마사지로 곳곳을 지압해 주면? 극강의 촉촉함을 맛볼 수 있을 것.1 오일과 버터를 굳힌 고체 타입의 마사지 바는 소프트 멜팅 오일 블록 바, 1만2천원, So Natural.2 큐티클이 손상된 모발을 속부터 단단하게 채워준다. 프로파이버 리스토어 마스크, 4만원대, L’oreal Professionnel Paris.3 스킨10 애플리케이션의 셀프 마사지를 보고 따라 하면 금상첨화. 클렌징부터 마스크까지 8단계 스킨케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테이크아웃 스파 박스, 모이스처 글로우 스파, 1만4천5백원, Skin10.4 24K 금으로 코팅된 마사저는 로시크숨마 골드 리프트 바, 11만원, SU:M37°.HEALING BOOKS고요한 밤. 사각사각 책장 넘기는 소리마저 정겹다. 삶에 지친 그대를 위로해 줄 도서 리스트.<인생질문> 나에게 던지는 168개의 질문에 답을 적어보자. 스스로를 깊이 이해하게 될 것. 흐름출판 펴냄.<미움받을 용기>타인과의 관계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체로 읽기 쉽게 풀어냈다. 인플루엔셜 펴냄.<고양이처럼 살아보기>느긋하게, 또 유연성 있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삶의 방식을 친근한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소개한다. 가끔씩 등장하는 요가 동작과 ‘캐티튜드’가 꿀이득. 책이있는풍경 펴냄.<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읽다가 눈물 흘린 감성 만화책. 독립한 30대 싱글 여성 ‘수짱’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로, 그녀의 고민과 생각이 마음을 어루만진다. 이봄 펴냄.SWEET DREAMS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유명 광고 카피처럼 멍이나 좀 때리다가 자고 싶은 연휴. 불면증으로 괴롭다면 수면 환경을 바꿔보자. 침구는 마스크 시트 소재로도 쓰일 만큼 자극이 적고 흡습성이 뛰어난 순면이나 텐셀 소재가 제격. 잠들기 전에는 숙면의 훼방꾼인 스마트폰의 블루 라이트를 멀리하고 조도를 낮춰 은은한 분위기를 만든다. 방으로 빛이 새어 들어오면 암막 커튼이나 안대로 시각적 자극을 차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라벤더나 캐모마일 차를 마시거나 향을 맡으면 숙면을 넘어 쾌면할 수 있다.(위부터) 방금 세탁한 듯 깨끗한 리넨 향의 텍스타일 퍼퓸을 이불에 칙칙. 뚜왈, 9만원, Byredo. 잠이 솔솔 오는 라벤더 향의 시 솔트를 넣은 입욕을! 바쓰 솔트, 라벤더, 4천9백원, Round A’round. 눈가 주름을 완화해 주는 수면 안대는 스킨 리쥬버네이팅 아이 마스크, 7만9천원, Iluminage. 식물성 텐셀 소재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 나이트 파자마 세트, 인디핑크, 16만8천원, Softlife.BETTER BE ALONE그렇다고 연휴 내내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 혼자라서 더 좋은 감성 충전 스폿. @traffic_rodeo“시끄러운 클럽은 노(No)! 아날로그 감성에 젖고 싶을 때 즐겨 찾는 LP 바, 트래픽을 추천해요. 바 좌석이 마련돼 혼자 가도 전혀 뻘쭘하지 않으니까.” -삼성물산 패션부문 랙앤본 담당 조성경 대리@1304flowerstudio“1304 플라워 스튜디오의 단아하고 소박한 플라워 스타일링은 완전 내 스타일! 12월에 진행되는 원 데이 클래스에 참석해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아이템을 만들 거에요.”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blue_hour_“시간 날 때마다 집 근처의 블루아워에서 위빙 수업을 들어요. 홀리데이에 어울리는 따뜻한 직물을 제작해 집에 걸어둘 예정이죠.” -모델 강소영@iaacs“손으로 흙을 조물조물하는 감촉이 일품! 이악 크래프트에서 직접 만든 캔들 컨테이너와 금장식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선물할래요.” -르비에르 비주얼 디렉터 최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