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또다른 매력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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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떠나는 싱어송라이터 알마와 그녀의 쌍둥이 자매 아나 리비아를 붙잡았다. 허락된 촬영 시간은 단 1분.  헤로즈 백화점에서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할머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니어 뷰티가 흐른다. 체크 프린트 코트는 3백만원대, Celine.“괜찮아요?” 분주하게 일하던 생수 운반 기사가 포즈를 취하며 물었다. 로고 볼 캡은 52만원, Gucci.매력적인 중성미에 반했다. 그림 같은 배경 속의 여인은 그녀 자신. 코듀로이 재킷과 팬츠, 블랙 터틀넥은 모두 가격 미정, 가죽 벨트는 80만원대, Prada.에이스 호텔 앞에서 우연히 만난 모델이자 배우, 뮤지션인 조던 찰스. 고민할 필요 없이 촬영을 제안했다. 옐로 터틀넥은 95만8천원, Joseph.디자이너 듀오 ‘스튜디오 스와인’이 머무는 공간은 일반적이지 않다. 그중 크고 작은 화분들이 가득 놓여 있는 이색적인 집 한구석에서. 볼드한 버튼 디테일의 셔츠 드레스는 70만원대, Rejina Pyo.요란한 포즈를 요구하지 않았다. 모로코 출신의 사장님들이 의자에 앉는 순간, A컷 포착. 체크 프린트 퀼팅 베스트는 1백90만원, Burberry.세탁소에서 일하던 여인. 사장님의 OK 사인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한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화려한 플라워 자수 장식의 롱 코트는 7백52만원, Gucci.이전에는 버버리, 지금은 스트레인지러브 NYC 홍보를 맡고 있는 쉬메르가 우리를 집으로  초대했다. 스티치 디테일의 오프숄더 드레스는 1백만원대, Rejina Pyo.우아한 중년의 품격을 풍기는 여인. 캐멀 컬러의 시어링 코트는 4백만원대, Max M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