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있는 오일의 가벼움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묽은 텍스처만 보고 효능을 속단하기엔 이르다. 물처럼 가벼운 오일이 벼랑 끝에 내몰린 피부를 구원할지니!::뷰티, 아이템, 오일, 스킨케어, 엘르, elle.co.kr:: | 뷰티,아이템,오일,스킨케어,엘르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30ml 12만9천원, 50ml 19만원, Guerlain.황금색 오일 비즈가 고루 퍼지도록 가볍게 흔든 뒤 덜어 바른다. 피부에 닿는 즉시 오일과 함께 스르르 흡수돼 피부 장벽을 회복하고 탄력까지 높여준다.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 6만원, Belif.장미의 효능이 최대치에 이르는 시기에 꽃잎을 채취해 그대로 오일에 퐁당~. 유효 성분이 뭉근히 배어난 오일의 부드러운 감촉과 은은한 장미 향이 마사지를 받은 듯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 18만원대, Cle de Peau Beaute.다이아몬드처럼 커팅된 핑크 보틀과 75ml라는 ‘혜자스러운’ 용량에 시선 강탈. 고농축 제형이지만 결코 끈끈하지 않다. 모발 끝이나 팔꿈치, 발꿈치 등 건조한 부위라면 어디든 발라줄 것.이모르뗄 디바인 유스 오일, 15ml 8만원, 30ml 15만원, L’Occitane.불멸의 꽃으로 알려진 이모르텔 에센셜 오일을 농축해 담아 피부 속 탄력과 자생력을 높인다. 가볍고 흡수가 빠른 제형이지만 피부에 느껴지는 영양감이 충만해 잘 고른 크림 한 통을 바른 기분.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리커버리 오일, 10만5천원대, Estee Lauder.갈색병 에센스의 효능에 오일의 보습력까지 더했다. 젤 타입의 토너라 해도 믿을 만큼 묽어 세안 직후 에센스로 바르기 좋고, 넉넉히 덜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흡수시켜도 좋다.디올 프레스티지 라 마이크로 륄 드 로즈, 29만5천원대, Dior.오일을 1만 개 이상의 버블 형태로 담아 SNS에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제품. 펌핑하는 순간 물처럼 팡팡 터지는 수분감과 풍부한 꽃 향에 넋을 잃고 피부를 매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데코르테 AQ 보태니컬 퓨어 오일, 18만원, Decorte.토너를 바른 뒤 약간의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함께 흡수시키면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탱글탱글, 촉촉! 용기처럼 싱그러운 그린 계열의 향과 잔여감 없는 흡수력 덕에 모닝 오일로 사용하기 좋을 듯.뷰티 부스팅 페이셜 오일, 7만5천원, Hera.메이크업 직전에 바르는 오일로 피부 결을 정돈해 매끄러운 윤기를 구현한다. 피부에 한 방울 떨어트린 채 놔두면 잉크가 번지듯 오일이 스르르 스며들 만큼 묽다. 마무리감 역시 앰풀을 바른 것처럼 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