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선글라스를 자신의 것처럼 소화한 패션 고수. 틴트 선글라스는 26만원, Gentle Monster.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4만9천9백원, Uniqlo× J.W. Anderson.네덜란드에서 런던으로 이제 막 이사 온 유학생. 버건디 컬러의 가죽 트렌치코트는 6백30만원, Michael Kors Collection.레스토랑으로 출근하는 직원의 뒤를 쫓아가 찍었다. 볼 캡은 35만원, Burberry.모델 같은 신체 조건과 외모에 한 번, 샛노란 비니를 완벽하게 소화한 패션 센스에 한 번 더 끌렸다. 블랙 보머 재킷은 1백만원대, Sandro Homme.인형 같은 외모에 반해 버스에서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촬영 요청에 대한 대답은 “Cooooool!” 멀티 컬러 머플러는 가격 미정, Burberry.“어릴 때는 지금보다 더 예뻤다”는 부모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레터링 머플러는 40만원대, Lanvin. 알파카 소재의 더플코트는 가격 미정, Sacai.유돈초이의 디자이너, 배효진. 2018 S/S 컬렉션이 끝난 후 쇼룸에서 만났다. 오버사이즈 스웨터는 70만원대, 스트라이프 드레스는 60만원대, 컬러 배색의 뮬은 가격 미정, 모두 Eudon Choi.하교 후 공원에서 놀던 절친. 플로피 햇은 각 1백만원대, 모두 Maison Michel.집 앞 놀이터를 열심히 뛰어다니던 여섯 살 소녀. 예쁘게 보이려고 헤어핀을 머리에 직접 꽂고 나왔다. 트렌치코트는 1백10만원, Burberry.프로덕트 디자이너 보아즈를 지하철에서 만났다. 프로 모델 같은 당당한 자신감과 노련함에 박수를. 블랙 풀오버는 1백10만원, Monc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