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agne with Caviar & Smoked Salmon
얼음으로 장식한 캐비아, 연어알을 올린 훈제연어와 함께 차린 샴페인 테이블
훈제연어 오이 카나페
재료(2인분)
훈제연어 슬라이스 4~5피스, 오이 1개, 홀스래디시 소스 적당량, 연어알·캐비아·올리브오일·딜·케이퍼·레몬즙 약간씩
홀스래디시 소스 재료
마요네즈 3큰술, 레몬즙 1큰술, 홀스래디시 1작은술, 꿀·다진 딜·파슬리·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 법
1 홀스래디시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서 소스를 만든다.
2 연어는 슬라이스로, 오이는 도톰하게 썰어 껍질을 깎아 준비해 놓는다.
3 오이 위에 홀스래디시 소스와 훈제연어를 차례로 올리고, 준비한 양의 반은 연어알, 또 다른 반은 캐비아를 토핑한다.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살짝 뿌리고 딜 등의 허브로 장식한다. 레몬을 곁들여 낸다.
Champagne with Cheese & Fruits
치즈와 과일을 곁들인 샴페인 테이블
에멘탈 치즈, 브르타뉴 치즈, 지롤(Girolle; 꽃잎 형태로 치즈를 슬라이스하는 전용 기구)로 멋을 낸 ‘테드 드 무안’ 치즈를 캄파뉴와 바게트, 청포도와 사과, 귤을 곁들여 차갑게 칠링된 샴페인과 낸다
PROFILE
벌써 4년째 <엘르>에서 ‘푸드 디자이너’의 직함을 달고 독창적인 푸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박세훈. 최근엔 그 이력을 살려 F&B 브랜드를 기획·컨설팅하는 회사 ‘코레스펀던스 (Correspondance)’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