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취향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가장 힙합 브랜드에서 일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이야기하는 사적인 스타일에 관하여::패션, 트렌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타일, 패션업계, 패피, 아이템, 엘르, elle.co.kr:: | 패션,트렌드,크리에이티브,디렉터,스타일

당신의 스타일과 취향이 궁금해요 절제된 실루엣의 미니멀 룩. 여성스러운 요소가 아이러니하게 결합된 중성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스타일 뮤즈는 누구인가요 그 사람이 지닌 분위기와 옷차림이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사람들.요즘 즐겨 입는 룩은 캐시미어 니트와 적당한 핏의 데님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 혹은 미들 힐 스틸레토.평생 함께 하고 싶은 아이템은 친한 친구에게 선물받은 샤넬 캉봉 매장의 한정판, 화이트 프레임의 선글라스.요즘 가장 손이 가는 아이템은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트. 단정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멋지다.특별한 사연이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앞에 언급한 샤넬의 선글라스! 친구가 무척 아끼는 한정판 아이템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요즘 눈 여겨 보는 디자이너 혹은 브랜드 세련되고 모던한 여성의 모습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하는 디자이너이자 나의 영원한 뮤즈, 피비 파일로.스타일에 대한 영감은 어디서 얻나요 주변의 모든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옷을 입을 때 나만의 규칙이 있다면 심플한 디자인과 질 좋은 소재, 스타일의 전체적인 균형. 중요한 건 옷을 입었을 때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자신이 가장 멋져 보일 때는 ‘나’와 가장 어울리는 룩을 입고 있을 때.1 빈티지 501 데님 팬츠는 Levi’s.2 심플한 가죽 재킷은 LFM.3 화이트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Chanel.4 부드러운 모헤어 니트는 Celine.5 향초는 Astier de Villatte.6 매일 착용하는 클래식한 시계는 Rolex.7 은근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이어링은 Celine.8 마음이 시끄러울 때마다 펼쳐보는 사진집은 Robert Adams의 <the new west>.9 내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긴 슈즈는 Celine.10 매트한 질감과 선명한 발색의 립 피그먼트는 Nars.11 묵직하고 깊은 향기가 매력적인 향수 ‘Seven Veils’는 Byredo.12 즐겨 사용하는 트러플 오일은 Eataly.13 향기가 일품인 보디 오일은 OM.14 유려한 형태의 화병은 Rachel Saunders Ceramics.15 캐시미어 머플러는 Johnstons of Elgin.당신의 스타일과 취향이 궁금해요 오래됐지만 결코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빈티지 클래식 스타일.스타일 뮤즈는 누구인가요 코코 샤넬. 패션 철학이 누구보다 뚜렷한 아이콘이자 ‘진짜 클래식’이 무엇인지 늘 상기시키는 인물.요즘 즐겨 입는 룩은 재킷과 데님 팬츠 혹은 롱스커트와 스니커즈의 조합을 즐긴다. 활동하기 편하며, 갑자기 생기는 약속에도 유용하다.평생 함께 하고 싶은 아이템은 빈티지 샤넬 재킷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요즘 가장 손이 가는 아이템은 핀 봉과 줄자. 요즘 새로운 컬렉션을 준비 중이라 분신처럼 늘 몸에 걸치고 있다.특별한 사연이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베를린에서 구매한 Karel Teige의 책. 알파벳을 형상화한 퍼포먼스가 프린트된 엽서집인데, 이 책을 본 후 내 브랜드 구상을 시작했다.요즘 눈 여겨 보는 디자이너 혹은 브랜드 소피 부하이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주얼리는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사벨라 킬로런(Isabella Killoran)과의 협업 영상도 무척 탁월하다.스타일에 대한 영감은 어디서 얻나요 여행할 때마다 방문하는 빈티지 숍과 오래된 서점들.옷을 입을 때 나만의 규칙이 있다면 롱 앤 린, 볼륨 앤 스키니를 비롯한 기본적인 ‘실루엣 규칙’을 버릇처럼 지키게 된다.자신이 가장 멋져 보일 때는 무언가를 그리거나 만들 때, 그리고 그 결과가 원하는 모습 그대로 완성됐을 때.1 코코 샤넬이 프린트된 컵은 Kuhn Keramik.2 보스턴에서 구입한 빈티지 이어링은 Chanel.3 알파벳 네크리스는 Celine.4 작업의 필수품인 줄자는 Merchant & Mills.5 파리에서 구입한 마우스 워시는 Marvis.6 애용하는 립밤은 Chanel.7 내 이름을 새겨 넣은 핀 봉.8 수년째 사용 중인 향수 ‘L’Ombre dans l’Eau’는 Diptyque.9 상큼한 애플민트 향의 치약은 Buly 1803.10 골드 성애자인 내 필수품, 금색 가위는 Hay.11 빈티지한 엽서집은 Karel Teige.12 전권을 모두 소장하고 있는 매거진은 <unconditional>.13 감각적인 디자인의 LP는 Balenciaga.14 남편에게 선물받은 빈티지 재킷은 Chanel.15 잉크의 쇼룸에도 비치된 미네랄워터는 Solan de Cabras.16 로열 블루 컬러의 빈티지 화병.17 에펠탑 일러스트레이션이 그려진 스커트는 JC de Castelbajac.18 네트 백은 Celine.19 투 톤 베레모는 Le Beret Francais.20 블루 슈즈는 Maryam Nassir Zadeh.21 짙은 잉크색 스웨이드 백은 EENK.당신의 스타일과 취향이 궁금해요 단순하지만 임팩트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스타일 뮤즈는 누구인가요 다이키 스즈키가 전개하는 엔지니어드 가먼츠는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일본 감성에 아메리칸 복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인데,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요즘 즐겨 입는 룩은 80년대 미국 스트리트 룩. 요즘은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해 평소엔 데님 팬츠에 빈티지 스웨트셔츠를 입고 반스를 신는다.평생 함께 하고 싶은 아이템은 평생 함께한다는 것은 낡음에 대한 가치를 아는 일이기도 하다. 알든의 코도반 슈즈는 신을수록 진가를 발휘한다.요즘 가장 손이 가는 아이템은 이스트 하버 서플러스의 아쿠아플로어 향수.특별한 사연이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울리치 울렌 밀스 베스트와 팬츠. 울리치 울렌 밀스의 첫 컬렉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 다이키 스즈키가 참여해 만든 제품이다. 좋아하는 디자이너가 다른 브랜드와 함께 만든 제품을 소장한다는 건 무척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요즘 눈 여겨 보는 디자이너 혹은 브랜드 와일드 동키. 1965년 LA의 빈티지 웨어에서 영감을 얻은 빈티지 스웨트셔츠와 티셔츠를 선보이는 이탈리아 브랜드다.스타일에 대한 영감은 어디서 얻나요 좋아하는 브랜드 혹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SNS를 본다.옷을 입을 때 나만의 규칙이 있다면 어떤 부분에 은근한 포인트를 줄까 고민하고, 세 가지 이상의 컬러 배합은 피하는 편이다.자신이 가장 멋져 보일 때는 화려한 외출 시 문득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볼 때.1 흰색 워크 셔츠는 Engineered Garments.2 Robert Frank의 사진집 <The Americans>.3 회의와 미팅에 유용한 가죽 다이어리는 East Harbour Surplus.4 빈티지한 디자인의 안경은 Frank Custom × Sanfrancisco Market.5 실버 주얼리는 모두 Vita Fede.6 즐겨 사용하는 향수 ‘Aqua Flor’는 East Harbour Surplus.7 실버 플라스크는 모두 빈티지 제품.8 두툼한 울 소재의 클래식한 팬츠와 베스트는 모두 Woolrich Woolen Mills.9 부드러운 향과 촉촉한 보습력을 갖춘 보디 워터는 Santa Maria Novella.10 가죽 벨트는 Saddler.11 고전적인 체크무늬 타이는 Engineered Garments.12 특별한 날을 위해 구입한 슈즈는 Al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