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종이 감성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종이가 생각보다 많은 재주를 지닌 걸 알 수 있다::종이,페이퍼,인테리어,소품,데코,엘르데코,엘르,elle.co.kr:: | 종이,페이퍼,인테리어,소품,데코

1 헌팅 트로피가 된 종이 오브제. DIY 키트에 포함된 도톰하고 단단한 종이 재료를 가이드 선을 따라 접으면 곧바로 멋스럽고 위풍당당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2만3천원, Idda Design.2 접착제 없이 종이조각을 하나하나 끼워 맞춰서 완성하는 모빌. 둥둥 떠다니는 열기구 모양의 모빌 속에 ‘TRAVEL’이라는 단어가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9천원, Tuna Paper.3 디지털 시대에 균형감 있게 충전해야 할 아날로그 감성. 하루에 한 문단씩 기록하고 기념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데일리 저널 ‘원 패러그래프 다이어리’. 1만3천5원대, Paperpack.4 마치 쿠폰 북처럼 생긴 작은 종이첩, ‘파피에르 다르메니(Papier d’armenie)’ 속에는 120년 프랑스 전통의 바닐라, 로즈, 아르메니아의 향기가 가득 담겨 있다. 절개선을 따라 한 칸씩 뜯어 책이나 수첩에 끼워두거나 종이 끝에 살짝 불을 붙이면 종이가 머금고 있던 향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 2만원대, Heaven Sense.5 책처럼 접혀 있는 종이 재료를 아코디언처럼 펼치면 기하학적 디테일이 느껴지는 스툴로 변신한다. 무게를 300kg까지 견딜 수 있는 단단한 크래프트 종이로 만든 페이퍼 스툴은 종이의 강인함을 실용적으로 연결한 제품이다. 9만원대, Ih Paper.6 일본의 아트 디렉터 료스케 우에하라와 요시에 와타나베가 디자인한 메시지 박스 카드. 빨간 리본이 묶여진 선물상자를 양쪽으로 당기면 'Happy Birthd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일 초를 입으로 불고 있는 소녀의 모습이 나타난다. 1만5천원, D Bros by Hpix.7 런던, 파리, 뉴욕, 도쿄의 랜드마크들이 층층이 표현돼 있는 페이퍼 오브제 겸 시계. 종이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다녀온 도시들을 기념하고 싶을 때 좋은 아이디어. 1만4천원, Tuna Paper.8 이름과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메모 노트. 자연스럽게 격식을 갖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손글씨로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할 때 깜빡 자신의 사인을 빼놓더라도 각인된 이니셜이 손편지의 주인을 기억하게 해준다. 가격 미정, Yo.em Hands. 9 다양한 패턴의 포장지들이 책처럼 엮여 있는 ‘래핑 북(Wrapping Book)’. 이것 하나면 중요한 선물을 할 때 포장 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2만4천원, Ferm Living by 8 Col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