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패션 그룹 LVMH와 커링은 9월부터 시작되는 패션위크 기간에 미성년과 저체중 모델을 패션쇼 무대에 캐스팅하지 않는다는 모델 고용기준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건강과 체중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32사이즈 여성 모델과 42사이즈 남성 모델의 캐스팅 금지조항도 포함돼 있다(프랑스에서 여성복 XXS 사이즈는 34이며, 남성복 42는 XS보다 작다). 모델들에게 공공연히 저체중을 강요해 온 패션업계의 관행이 사라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