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발상의 20개의 키즈 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창의적인 아이 방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잠시 동심의 세계로 떠나보자. 밋밋하고 지루했던 어른들의 공간도 금세 즐거운 아이디어로 가득해진다. 보기만 해도 행복한 아이들 장난감에서부터 기발한 발상의 키즈 룸 아이디어까지. 20개의 키즈 룸 아이디어는 아이 방은 물론 어른들의 삭막한 공간에도 생동감을 더할 것이다. :: 창의적인, 생동감있는, 기발한, 엘르,데코레이션,엣진,elle.co.kr :: | :: 창의적인,생동감있는,기발한,엘르,데코레이션

1 Small Wonders아이의 공간은 어른들 세상의 축소판이다. 역할놀이에 열광하는 아이를 위해 어른들의 공간을 축소해 꾸며보자. 꼬마 요리사를 위한 주방과 달콤한 티테이블 그리고 아이만을 위한 미니어처 방문까지! 유치찬란한 색감도 좋지만 이왕이면 디자이너의 감각을 빌어 세련되게 꾸며주는 것도 굿 아이디어다. 오른쪽의 빨간 베이비 하이 체어는 아텍(Artek)의 ‘베이비 체어 616’으로 인노바드(515-3660)에서 판매. 네 가지 크기의 펜던트는 아르테미데의 ‘카스토레 소스펜시오네(Castore Sospensione)’로 두오모(516-3022)에서 주문 판매. 블루 톤의 스티로폼 의자는 엔조 마리가 마지스 사를 위해 디자인한 것으로 알레시(031-761-5887)에서 판매. 빨간 테이블 위에 놓인 도나 윌슨의 ‘컵케이크’는 에이치픽스(3461-0172)에서 판매. 왼쪽의 레드 컬러 톤 체어는 제인 인터내셔날(548-3467)에서 판매. 2 Eat & Draw!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이들에게 식사 시간은 길고도 지루하기만 하다. 한스 J. 웨그너는 이들을 위해 칠판이 달린 테이블을 제안한다. 웨그너가 디자인한 책상과 의자 세트는 상판이 칠판으로 마감돼 지루한 식사시간을 즐겁게 해준다. 예의 바르게 먹는 연습을 시작하고 싶다면 웨그너의 책상에서 시작하면 어떨까?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한 한스 J. 웨그너의 어린이용 가구 ‘피터스 테이블’과 ‘피터 체어’. 파란색 펜던트는 베르나 팬톤의 ‘플라워포트’. 테이블 위의 파란색 꽃병은 알바알토 디자인.3 Wall Styling아이들 방이라고 유치한 꽃 무늬나 구름 모양을 고집하지 말자. 파스텔 톤의 띠벽지도 곤란하다. 대신 톤다운된 솔리드 패턴이나 스트라이프, 타탄 체크 등의 간결한 디자인을 권한다. 최근엔 다브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비롯한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벽지 컬렉션을 속속 선보이고 있고, 유앤어스에서는 크리에이션 바우만의 키즈 컬렉션도 새롭게 들여왔으니 아이 방 스타일링에 눈여겨보는 것도 좋겠다. 블루 톤의 타탄 체크 벽지는 샌더슨 제품으로 다브(512-8590)에서 판매. 울 소재 블랭킷은 도나 윌슨 제품으로 에이치픽스(3461-0172)에서 판매. 빨강 귀 강아지는 브리오 제품으로 아이큐박스(031-794-9898)에서 판매. 도트 패턴의 올인원은 마리메코 제품으로 이현 디자인(3445-4776)에서 판매. 4 The Masterpiece Coordination전 세계 디자인 거장들이 선보이는 어린이 가구를 그냥 지나치기는 쉽지 않다. 베르나 팬톤의 주니어 팬톤 체어를 비롯해 아르네 야콥센의 앤트 체어, 알바 알토의 우드 스툴 그리고 최근에 합류한 필립 스탁의 ‘루루 고스트’까지. 좋은 디자인의 가구는 아이들의 안목을 길러주는 데 훌륭한 소스가 돼준다.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한 알바 알토 디자인의 ‘60스툴’은 인노바드(515-3660)에서 판매. 그 위의 조명은 비코 마지스트레티 디자인의 ‘다루(Dalu)’. 두오모(516-3022)에서 판매. 우유컵 ‘핫쿨’은 이딸라(3449-4114) 제품. 풋 보드 옆의 핑크색 ‘팬톤 주니어’ 체어는 비트라(545-0036)에서 판매. 5 of Best Kids Shop아이를 위해 갖춰야 할 물건은 많고도 다양하다. 스타일리시한 내 아이를 위해 독특한 소품이나 장난감을 구입하고 싶다면 밤을 새워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숨어 있는 숍을 찾아 발품을 팔아야 하는 수고는 필수. 하지만 바쁜 스케줄에 쇼핑이 흡족하지 못하다면 여기 엄마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베스트 온라인 숍과 트렌디한 엄마들의 단골집인 키즈 숍을 눈여겨보길 바란다. 국내 작가들의 손맛 나는 작품들을 판매하는 수니앤보에서부터 거장 디자이너들의 키즈 디자인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루밍 그리고 개성 있는 피규어에서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다양하게 구비를 갖춘 블링블링을 소개한다. 좀 더 편리한 쇼핑을 원한다면 마요마요나 아이큐박스, 꼴레뜨베베 등 감각 있는 국내외 키즈 용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숍을 둘러보길!1 꼴레뜨베베 20년 전통의 미국 ‘트럼펫’을 비롯해, ‘윈 그린’, ‘수전 브라운 베이비’ 등 엄선된 제품들로 가득하다. 샤라비아 베이비 슈즈는 3만1천원. 트럼펫의 양말 세트는 3만7천원. www.colettebebe.com2 블링블링 키덜트 감성의 엄마라면 멀티숍 블링블링에 들러보길. 언뜻 보면 키즈 숍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아이방을 꾸미기에 독특한 오브제들이 숨어 있다. 세라믹 마트료시카 저금통은 15만 원. 515-5215.3 루밍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박근하 씨가 운영하는 숍. 아이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브루노 무나리와 엔조 마리 등 거장 디자이너들의 키즈 용품이 많아 눈길을 끈다.피마 코튼 소재 블록 장난감은 23만원. 6408-6700.4 하나바바라 핸드메이드 턱받이를 만들고 싶은 엄마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숍. 턱받이 디자인이 하나같이 귀엽고 빈티지 오브제는 사랑스럽다. 1975년 빈티지 부엉이 러닝 타임은 9만 8천 원. www.hanababara.co.kr5 아이큐박스 제대로된 장난감을 사주고 싶다면 아이큐박스를 클릭하자. 120년 전통의 스웨덴 장난감 회사 브리오를 비롯해 플레이모빌, 플랜토이즈 토이로얄 등 역사 깊은 정통 장난감이 많다. www.iqbox.co.kr6 마요마요 하나쯤 갖고 싶은 인형에서부터 미술용품, 자동차, 소꿉 놀이 등 마요마요만의 안목으로 고른 다양한 키즈 용품이 쇼핑의 흥을 돋운다. ‘마그네틱 카운팅 마제’는 7만2천5백 원. www.mayomayo.co.kr7 수니앤보 국내외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소품과 가구를 엄선해서 판매하는 숍. 아기자기한 느낌의 턱받이나 유아 용품도 구비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 펄리 그레이의 유아용 턱받이는 각 3만8천원. 579-9994.8 울랄라베베 시크한 엄마라면 울랄라베베의 브랜드를 기억할 것. 페루에서 만든 니트 인형 블라블라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아이를 위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블라블라 ‘선데이’는 7만 2천 원. www.ulalabebe.com 6 Hang it All!찰스 앤 레이임스의 너무나도 유명한 디자인 ‘행잇올(Hang it All)’은 아이 방에 빠져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이다. 컬러풀한 원형 볼이 튀어오르는 듯한 형태는 아이들이 좋아할 뿐만 아니라 밋밋한 공간에 생동감을 불러 일으킨다. 선명한 컬러는 공간에 리드미컬한 즐거움을 부여하고, 14개의 동글동글한 볼은 뛰어난 수납 효과까지 자랑한다. 인노바드(515-3660)에서 판매.7 Play Time!아이들 방에 컨템퍼러리한 인형의 집을 만들어주자. 거창하게 디자인할 필요는 없다. 원목 수납 박스와 컬러풀한 벽지 몇 장이면 충분하다. 비슷한 소재의 박스끼리 쌓아 아파트를 짓고 안쪽에 다양한 패턴의 벽지를 발라 화려하게 장식해주면 완성이다. 층층이 귀엽고 스타일리시한 장난감을 디스플레이하는 것도 잊지 말것! 8 Hide 'n' Seek기능만으로는 지루하다. 정리 도구에도 재미를 주자! 시스템적인 수납도 중요하지만 아이 방에는 즐거움이 필수다. 컬러풀한 수납 박스를 귀엽게 나열하거나 동물 문양의 바구니를 상자로 활용하면 아이 방이 예뻐진다. 천연 소재의 바구니는 내추럴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줘 좋다.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들의 물건은 점점 늘어난다. 수납 상자를 구입할 때는 여러 개를 넉넉히 구입해 통일감을 주는 게 효과적이다. 또한 아이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진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아이들이 정리 자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9 Joyful Storage아이들의 물건에 따라 수납함 형태도 달라진다. 귀여운 봉제 인형들은 커다란 텁트럭스의 바구니에 담아 두어도 좋고,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펠트 소재의 수납함도 사랑스럽게 어울린다. 자주 읽는 동화책이나 아끼는 미니카 등은 라디오 플라이어의 워커 왜건을 이용하길! 걸음마 보조기로 사용하면서 효과적인 수납 박스 역할도 겸한다. 딸아이의 소중한 액세서리와 공주 왕관은 마리메코의 페이퍼백을, 부피가 큰 장난감은 조립이 가능한 웨신의 원목 수납 상자를 눈여겨보자. 아이의 정리 습관을 도와줄 8개의 수납 용품을 소개한다.1 로낭 & 에르완 부훌렉 형제의 수납 박스. 폴리우레탄 폼과 패브릭, MDF 소재로 사이드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하다. 뚜껑 한쪽에 홈이 패여 있어 전선 등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비트라(545-0036)에서 판매.2 텁트럭스의 플라스틱 바구니. 세 가지 크기에 컬러는 8가지다. 1백% 리사이클 소재로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으며 습기로 인한 곰팡이를 걱정할 필요 없다. 1만~2만원선. 르 스타일(www.lestyle.co.kr) 판매.3 무토(Muuto) 사의 수납함 ‘리스토어(Restore)’. 모서리의 부드러운 라운딩 처리가 아이 방에 적당하다. 펠트 소재로 따뜻한 느낌이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좋다. 이노메싸(031-723-7752)에서 판매.4 무토 사의 책장 ‘스탁티드(Stacked)’. 원하는 형태와 크기로 쌓아서 만들 수 있는 수납장이다. JDS 아키텍처 디자인으로 컬러는 화이트와 내추럴 우드의 조합으로 아이들 물건을 수납하기에 좋다. 이노메싸에서 판매.5 천연 나무 소재를 사용한 라이오플라이어의 클래식 워커 왜건 ‘모델 12‘. 걸음마 보조기로 활용하면서 아이들 책이나 장난감을 담아두기에 좋다. 앞 범퍼는 플라스틱 마감. 20만원선. 올리몰(www.ollymall.com)에서 판매.6 D.I.Y. 패키지의 원목 수납함. 옹이와 나무테 무늬가 그대로 살아 있는 친환경 재질. 45×45×34cm로 뚜껑과 바퀴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웨신(www.wessen.kr)에서 판매. 개당 5만~7만원선.7 귀여운 코끼리 패턴의 ‘카쿠테일라 페이퍼백’ 세트. 카드보드지로 만들어 견고하며 손잡이는 철제 재질이다. 세 가지 크기가 한 세트. 마리메코 제품으로 이현 디자인(www.studioih.co.kr)에서 판매.8 덴마크 올레 옌센 디자인의 ‘비타민 컨테이너(Vitamin Container)’.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같은 문구류나 캔디 등을 보관하기 좋다. 그린, 옐로, 화이트 세 가지. 25×9.5cm. 이노메싸에서 판매. 10 D.I.Y. for Kids디자이너들이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든 제품은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간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천편일률적인 장난감 대신 작가들의 정성과 손맛이 깃든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푸근한 질감의 제품들은 아이 정서에도 좋다. 작가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면 아이와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시도해보길. 특히 펠트나 니트 소재처럼 텍스처가 보스보슬하고 부드러우면 아이들의 오감도 부드럽게 자극된다. 펠트를 이용할 경우엔 보다 깊은 맛이 나는 양모 펠트를 선택하자. 창작의 만능 선수인 펠트는 바느질이 좀 서툴러도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 쉽다. 스티치가 조금 비뚤어져도 상관 없다. 부드럽고 따뜻한 펠트의 질감만으로 자유로운 놀이가 가능하니까!작가들의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작품 컬렉션. 핑크색 펠트 슬리퍼는 공책(www.o-check.net) 제품으로 1만 8천원. 북아티스트 유림의 핸드메이드 가죽 가방은 수니앤보 (579-9994)에서 판매하며 17만원. 연두색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손가락 인형은 루밍(6408-6700) 제품으로 6만 3천원. 엔 그리 & 시프 사의 머핀 세트는 루밍 제품으로 4개 세트에 4만 9천원. 쓰리키스의 핸드메이드 브로치는 수니앤보 제품으로 가격미정. 도나윌슨의 ‘테리와 티나’ 쌍둥이 인형은 에이치픽스(3461-0172) 제품으로 14만 3천원. 이지영 작가의 수납 주머니는 수니앤보에서 판매하며 가격 미정. DIY 패키지로 판매하는 목걸이 턱받이는 하나바바라(www.hanababara.com) 제품으로 1만4천원.* 자세한 내용은 데코레이션 본지 4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