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현대미술관에서 지난 한 세기 동안 패션계를 비롯한 전 세계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111벌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Items: Is Fashion Modern?> 전시를 마련했다. 6층을 가득 메울 전시는 111개의 패션 아이템이 테크놀로지와 문화, 정치, 사회학과도 깊은 연관이 있음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리바이스의 501 데님, 나이키의 에이포스 원, 샤넬의 No˚5 향수, 이세이 미야케의 텍스타일, 에르메스의 버킨 백, 이브 생 로랑의 르 스모킹, 폴로 셔츠 등을 비롯해 ‘리틀 블랙 드레스’ 섹션에서는 샤넬을 비롯한 방대한 양의 블랙 드레스가 한자리에 소환될 예정이다. 전시는 10월 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