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라이즈 데님 팬츠의 컴백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로 라이즈 데님 팬츠의 컴백

90년대의 로 라이즈 데님 팬츠가 새로운 레트로 패션을 주도할 잇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ELLE BY ELLE 2017.09.10

데님 트렌드가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90년대 아이콘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나 패리스 힐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즐겨 입던  ‘로 라이즈 데님 팬츠’가 부활했기 때문. 골반에 걸쳐 입어 벗겨질 것 같은 로 라이즈 데님 팬츠의 대표 주자는 벨라 하디드. 그녀는 허리 라인을 강조한 아슬아슬한 데님 룩으로 섹슈얼한 90년대 무드를 소환하고 있다. 라프 시몬스가 캘빈 클라인을 재정비하면서, 안토니 바카렐로가 생 로랑의 자리에 올라섰을 때 로 라이즈 데님 팬츠를 선보인 것도 결정적이었다. 하이웨이스트 팬츠만 고집하지 말고 뉴 데님 트렌드로 시선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새로운 레트로 패션을 주도할
‘잇’ 아이템이 등장했다.


벨라 하디드가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로 라이즈 데님 룩의 데일리 웨어를 선보였다.



청청 패션과 로 라이즈 데님 팬츠로 완성한 90년대 무드의 캘빈 클라인 룩.



로 라이즈 데님 팬츠에 시스루 톱을 매치해 섹슈얼한 매력을 살린 켄달 제너.



과감하게 내려 입은 로 라이즈 데님 룩을 선보인 아페세.



안토니 바카렐로의 글래머러스한 로 라이즈 데님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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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이혜미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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