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맛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보다 파워풀하게 업그레이드된 매혹의 색(色)::레드,빨강,붉은색,컬러,새빨간,패션,아이템,엘르,elle.co.kr:: | 레드,빨강,붉은색,컬러,새빨간

뉴 시즌, 눈 시릴 정도로 새빨간 컬러가 하이패션계를 사로잡았다. 강렬하고 파워플한 존재감의 레드 컬러는 극히 소량, 포인트 컬러로 사용되던 기존 컬렉션과 달리 보다 맥시멀하고 과감해진 것이 특징이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를 떠나 보내며 티시의 수많은 레전드 피스를 레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총 27벌의 레드 페티시를 펼쳐 보임으로써 강렬하게 붉은 잔상을 남겼다. 지방시의 강렬한 색깔과는 달리 모던하고 담담한 버전의 레드 수트 시리즈를 선보인 질 샌더를 비롯해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미니미를 레드 컬러로 탄생시켰고 프라다, 베르사체, 알렉산더 맥퀸 등 수많은 하우스에서 뉴 시즌의 레드를 예찬했다. 이번 시즌 보다 과감하고 볼드한 컬러 스펙트럼을 만끽할 때다. 여성스러운 러플 디테일의 벨벳 드레스는 가격 미정, Lucky Chouette.상반된 텍스처를 담은 루즈 디올 더블 루즈, 999, 4만2천원대, Dior. 나노 사이즈의 호라이즌 백은 가격 미정, Givenchy. 8가지 색상의 루드시크 아이 팔레트, 3만5천원, Espoir.  투박한 니트 소재의 롱 글러브는 가격 미정, Pushbutton.풍성한 페이크 퍼 소재의 버킷 햇은 가격 미정, Miu Miu.스키니한 레더 팬츠는 4백40만원대, T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