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누드? 컬러? 당신의 선택은

장인정신이 깃든 샤넬과 디올의 상반된 F/W 오뜨 꾸뛰르 메이크업. 취향 따라 골라 보시라

BYELLE2017.08.02


DIOR

여성 최초로 대서양 횡단에 성공한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 세계일주에 도전했다가 실종된 그녀는 ‘하늘의 퍼스트레이디’로 불렸다. 그 찬란했던 삶에서 영감받은 메이크업은 정돈되지 않은 듯 볼드한 눈썹과 건강한 피부로 빛나는 누드 룩. 딱히 공들이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탐험가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




CHANEL

무지개 하이라이터, 무지개 염색, 무지개 라테 등. 자유와 동심을 상징하는 무지개(#RAINBOW) 열풍이 샤넬 오트 쿠튀르의 백스테이지까지 번지기라도 한 걸까? 모델들의 눈가마저 무지갯빛으로 물들었으니. 눈썹 뼈 부분은 브라이트 옐로로, 눈 앞머리는 선명한 레드 컬러로 하이라이트를 준 섬세함에 박수를, 멀티 컬러 아이 메이크업도 우아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에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