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여자_루이비통x슈프림 2차전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루이비통의 플래그십 스토어에 발발한 슈프림 전쟁의 실태 보고서::루이비통, 슈프림, 콜라보레이션, 루이비통슈프림, 청담동, 엘르, elle.co.kr:: | 루이비통,슈프림,콜라보레이션,루이비통슈프림,청담동

지난 6월30일, 청담동 루이비통의 매장 앞에 루이비통x슈프림 전쟁의 서막이 열렸다. 오픈 이틀 전부터 청담동에 장사진을 친 패션 컬렉터들은 전세계 7개국 8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특별하다 못해 귀한 컬래버레이션 피스를 손에 넣기 위해 2박3일이라는 긴 여정의 무박 캠핑도 감행했다.런던 리버풀의 전쟁터에서 승리한 재성씨. 한국인은 대단했다. 1차 전쟁의 결과는? 참혹하다 못해 쓰린 패배. 원하는 물건들은 순위권을 차지한 승자들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7월7일. 물건들이 다시 입고된다는 눈물 겨운 소식에 1차전에서 실패한 이들이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그리하여 시작된 루이비통x슈프림 2차전! 한층 더 치열해진 열기에 루이비통 오피셜에서도 가이드 라인을 더욱 엄격하고, 치밀하게 조정했다. 그리고 이 전쟁을 일으킨 문제적 제품은 내부에서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이게 카펫이라고 하면 믿겠는가?뉴 컬래버레이션의 제품들로 구성된 루이비통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화려한 데님 라인과 5피스만 입고됐다는 레더 백팩. 풍문에 의하면 8번째 커스터머도 이 백팩을 구입하지 못했다고.후드 마니아들은 모두 모여라. 루이비통x슈프림이 컬래버레이션 한 후드가 여기 있다.컬렉터들을 열광시킨 백 라인.글로브, 지갑, 선글라스, 벨트를 포함한 액세서리도 있고.직원들의 주머니 속에 걸려 있는 소장 가치 100%의 ‘힙’한 스카프 마저 완벽하다. 그야말로 ‘쿨’!에디터가 직접 본 2차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