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30일 독일이 동성결혼 허용을 위한 민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대로라면 올해 안에 독일에서 동성결혼이 현실화된다. 독일처럼 동성의 사랑을 인정하는 나라는 꽤 많이 있다. 2001년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2003년 벨기에, 2005년 스페인과 캐나다, 2006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동성 결혼을 법으로 허용했다. 특히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국가다. 그 이후에도 2009년 노르웨이와 스웨덴, 2010년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아르헨티나, 2012년 덴마크가 연이어 사랑에 성별이 상관없다고 판단, 법으로 규정지었다.   2013년에는 다른 해 보다 많은 국가가 동성 결혼을 합법화 했는데, 브라질, 프랑스, 우루과이, 뉴질랜드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2015년부터 룩셈부르크, 아일랜드와 함께 동성결혼 등록이 가능해진 된 미국은 2003년 매사추세츠 주 법원이 동성결혼을 허용하면서 시작,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아시아에서는 대만이 최초로 동성결혼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고, 드디어 2017년 동성 커플의 결혼을 금지하는 것이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최소 2년 안에 대만의 동성 혼인 신고가 가능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