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착한 원료 화장품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공정무역으로 얻은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 불필요한 합성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 등을 소개한다

BYELLE2017.07.10

be a responsible consumer

내가 아름다워지기 위해 지구에 지워온 막대한 부담을 줄여나가자.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공정무역으로 얻은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 발림성이나 사용감은 불편하더라도 불필요한 합성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 전신 어디에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기농 오일 등 피부 부담은 물론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부산물까지 줄이는 것. ‘슬로 뷰티’라는 말에 현혹돼 소위 ‘킨포크스러운’ 화장품을 계속 구입하는 우는 범하지 말기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는 삼림임을 인정받은 FSC 인증 인도산 나무를 사용했다. 메마른 보디 피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 켁터스 브러시, 1만8천원, The Body Shop.



적당량을 덜어 건조한 부위를 마사지한 뒤, 모슬린 천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면 클렌징 끝. 마스크나 보습 밤, 립밤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와일드 로즈 뷰티 밤, 7만9천8백원, Neal’s Yard Remedies.



플라스틱 용기 대신 재활용할 수 있는 틴 케이스에 보관하는 고체 마사지 바. 체온으로 녹여 필요한 만큼 취해 바르는 테라피, 1만8천8백원, Lush.



부르키나파소에서 공정무역으로 얻은 시어 버터가 주성분의 99.8%. 보디나 페이스, 어디에든 부드럽게 녹여 바르는 퓨어 시어 버터 EFT-에코서트, 5만5천원, L’Occitane.



공정거래로 얻은 질 좋은 코코아 버터를 듬뿍 담은 보디로션으로 판매수익금의 100%를 동물보호단체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후원하는 데 기부한다. 채러티 팟, 4만3천7백원, Lush.



시어 버터를 생산하는 아프리카 여성의 자립을 돕는다. 사용하는 즉시 모발이 굵고 풍성해지는 까리떼 너리싱 마스크, 100ml 2만6천원, 200ml 4만2천원, Rene Furt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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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정윤지
  • 사진 JONAS BRESNAN, MARIO SIERRA, CAMILLA AKRANS, JEON SUNG KON(PRODUCT), GETTYIMAGESKOREA, REX FEATURES
  • 디자인 전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