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에 있는 <미슐랭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 ‘노테가 핀키오리’에서 일했고, 도쿄의 유명 레스토랑 ‘리바 델리 에트루스키’를 운영했다. 성공적인 커리어를 갖고 한국에 오기로 결심하게 된 건 셰프로서 새로운 자극을 받는 건 늘 중요하다. 오랜 기간 일본에서 일하면서 좀 더 새로운 퀴진을 선보이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는데 마침 제안이 왔다. 한국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업계에 도전해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섹션 A’를 통해 맛보게 될 요리는 한국에서 나는 식재료의 특징을 살려 새로운 스타일의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퀴진을 선보이려 한다. 신선한 제철 재료의 식감과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메뉴를 주기별로 변경할 예정이니 이곳에서 셰프나 매니저가 추천하는 메뉴를 즐겨주길 바란다. 직접 농장에서 재배한 채소를 사용한다고 들었다. 올여름 추천하는 식재료가 있다면 각종 야채를 유기농법으로 길러 레스토랑 식재료로 활용한다. 몇몇 씨앗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가져온 것도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간편한 여름 요리로 멜론에 프로슈토를 곁들여 먹는다. 이와 비슷하게, 한국 참외를 응용해 먹는다면 상쾌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것은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이 즐기게 될 첫 디시부터 마지막 한 입까지, 엄선된 최고 품질의 재료를 사용해 모든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아름답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내 요리를 통해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셰프가 되고 싶다.open 수-일요일, 17:00~24:00 tel 749-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