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식 직장 라이프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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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쉴 땐 쉰다 대통령은 1년에 휴가를 약 21일 쓸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3일째인 5월 22일에 첫 연차휴가를 냈다. 쉴 땐 쉬어야 한다는 걸 몸소 보여줬다. 대통령도 쉬는데, 네? 심지어 그날은 월요일이었다.     2. 월요일 이른 회의는 피한다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는 월요일과 목요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말했다. “월요일 회의 같은 것을 일찍하게 되면 실무진들은 아마 일요일날 휴일 근무를 하게 될 거니까 목요일 회의는 한 10시 반, 월요일 회의는 오후로 잡아야하지 않을까….” 네, 암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좋아요 100만개!     3. 커피는 각자 아직도 ‘커피2 설탕2 프림2’를 시키는 상사가 있을까? “내 취향 몰라?”라며 알아서 커피 사오라고 하는 상사도 없겠지? 에이, 대통령도 알아서 커피 마시는 시대인데 설마.     4. 권위주의가 뭐죠? 문제) 위 사진 중 대통령을 찾아보시오. 문재인 대통령은 회의 때 3가지를 없앴다. 받아쓰기, 미리 내린 결론, 그리고 계급장. 받아쓰기 대신 이견 제시를, 미리 내린 결론 대신 토론을, 계급장 대신 동등한 역할을 지향하는 것이다. 그래서 회의할 때에도 직급 순으로 앉게 되는 사각 테이블 대신 원형 테이블을 애용한다고.     5. 내 옷은 내가 벗는다 재킷 벗는 걸 도와주는 직원 손을 사양하고 스스로 하는 모습으로 문화충격을 선사한 문재인 대통령. 그렇다. 우린 이런 노래를 부르면서까지 자라지 않았던가!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해야 한다. 진짜 어른이라면.     번외_이것만은     본격 대통령(a.k.a 특전사출신 산 마니아 부장님)만 멀쩡한 등산 모습 Before & After   완벽해 보이는 문재인식 직장 라이프에도 흑역사는 있다. 바로 전설의 토요일 산행 사건. 문재인대통령은 당선 후 첫 주말에 원하는 기자만 오라며 토요일 산행을 제안했는데, 저기 대통령님… 그게 안 가기도 그렇고… 가기도 그렇고…. 게다가 청와대 측은 4.4km 등산코스라 4~50분 걸릴 예정이라고 공지했으나 실제 산행은 2시간 걸렸다. 항간에 4.4km 등산에 40분 기록은 특전사 기준이라고. 누가 특전사 출신 아니랄까봐…. 그러니까 직장 상사님들, 토요일 산행은 노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