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의 신세계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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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 슈퍼맨, 배트맨에 버금가는 여성 히어로가 캐릭터 탄생 75년 만에 처음 실사화된다. 원더 우먼의 기원부터 제1차 세계대전의 활약상을 거쳐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원더 우먼 역은 이스라엘 출신의 모델 겸 배우 갤 가돗이 맡았다. 지난해 <배트맨 대 슈퍼맨>에 잠깐 등장해 두 남성 히어로를 압도한 바 있다. 모든 여성이 군 복무를 하는 이스라엘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친 갤 가돗. 모두의 기대 속에 ‘예비군 액션’이 펼쳐진다. 5월 31일 개봉.<악녀> 이야기는 직선적이고 간단하다.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선다. 원빈의 <아저씨>와 리엄 니슨의 <테이큰>은 기승전결이 확실한 이야기 위에 액션 장면을 토핑처럼 가득 얹었다. <악녀>도 마찬가지. 김옥빈이 싸늘한 얼굴로 총질을 하고 도끼, 장검을 휘두르며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 <박쥐>로 칸영화제에 입성했던 김옥빈은 <악녀>로 다시 한 번 칸에 초청받았다. 영화 제목을 두 자로 짓는 게 유행이 되지 않을까. 6월 8일 개봉.<미이라> ‘액션 장인’ 톰 크루즈의 신작. 절대로 죽지 않는 그가 <미이라>에선 죽었다가 살아난다. 수천 년간 잠들어 있던 미라를 깨워 사고를 당하지만 죽음에서 부활해 사투를 벌인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대역 없이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렸던 톰 크루즈. 이번에는 빠르게 하강하는 비행기 안에서 무중력 액션 신을 소화했다고 한다. 6월 8일 개봉.